[런던 London #1] 갑자기 찾아온 여행(travel) 후유증...

안녕하세요 @haedal[해달이] 입니다.

오랜만에 하루종일 집에서 쉬고 있었어요.
다들 비슷하겠지만 출퇴잠(출근,퇴근,잠) or
반복된 생활에 뭔가 지겨운듯 하면서도
그냥 그저 그렇게 생활하게 되네요 ㅎㅎ
자신이 좋아하고 하고 싶어하고 하는걸
막 도전해보는게 뭔가 두려움이랄까요? ㅎㅎ

불현듯 옛날에는 자고 싶으면 자고 여행가고 싶으면 여행가구
놀았던 생각이 나면서 여행 다녔던 기억이 나면서 살짝
감성이 터젔네요 ^^

분명히 여행 다닐때는 여행 가이드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뭔가 현실은 직장인이되서 일하는게 뭔가 씁쓸하기도 하면서 아
도전 해볼까 싶다가도 아니다... 빠른 포기를 하게 되네요
일하면서 시간날때 가보자?(현실은... 한달간 여행시간을 줄 회사는
많이 없죠?ㅎㅎ)

한달가량 유럽 여행을 다녔는데 첫 장소인 런던 사진부터 봤어요


런던아이!! 밤에 혼자 숙소에서 40분 가량 걸어서 구경 왔었는데
그냥 40분이든 1시간이든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옆에는 빅벤!!
()

다른 구도의 사진들이 분명히 많았던거 같은데 어디있는건지 ..
카메라에도 없고..클라우드에도 없고 .. 다음에 찾아봐야겠어요 ㅎㅎ
(

길가다가 뭔가 분위기가 좋아서 한컷 !!
사진으로 많이 남기려고 막찍으려했는데 그냥
촌놈처럼.. ㅎㅎㅎㅎ 작은눈으로 눈크게 뜨면서 보고 다녔어요 ㅎㅎ

2층버스!!! 여행할때 관광지를 어디갈지 정한건 아니여서 처음에는
일단 맛?만보자고 탔어요 ㅎㅎ 구글 지도만 믿고 숙소에서 너무 멀리만 멀어지지 않게 ㅎㅎ

그리고 배고파서 버스내려서 블로그로 맛집 찾아갔었는데
버거엔 랍스타 였나 그쪽으로 기억해요
가니깐 한국사람들이 모여 있어요 ^^..
그래 유명한곳 맞나보네 ㅎㅎ하고 웨이팅 조금 있었던거 같아요 ㅎㅎ


정말 맛있게 먹었던거 같아요
배가 고팠던것도 분명히 있었지만
사진에는 작아보일수있는데 배가 부를만큼의 양은 된거 같았어요 ㅎㅎ

여기가 프림로즈 힐!!!
여기 갔을때가 제일 기분 좋았어여 탁 트여있는 느낌 그냥 보고만 있어도 힐링되더라구요
여기서 사진 엄청 찍었는데 .... 딱 한개 있네요..
그외 사진들은 막 길다니다가 찍은 사진인데 어디인지 기억이 트라팔라 광장가고 있었던거 같은데 ㅎㅎ

포스팅 할수록 뭔가 기분이 더 가고 싶어지는군요...
또 가고싶다!!! 폰에 있는 사진은 이거 뿐이네요 ㅎㅎ
나중에 집에 메모리칩에서 찾아서 컴퓨터에 넣어놔야겠어요 ㅎㅎ
지금 포스팅하면서도 어디갔지 어디갔지 했는데 카메라 메모리에 있는거같은데..
그건도 어디다가 둔건지 ㅋㅋ 제발 메모리 칩을 찾고 포멧을 안했기를...

너무 급하게 마무리 짖는건가?? ㅎㅎㅎㅎ
포스팅을 적어내려갈깨마다 더 가고 싶고 생각만 커저서 ㅎㅎㅎ
저녁이나 챙겨먹고 내일 주말출근(-__-) 을 준비하며..
쉬어야겠어요..

틈틈히 여행사진 찾고 하면 포스팅을 해봐야겠어요
여행다닐때는 제가 스팀잇(SNS)을 하게 될줄 몰랐는데
더많이 찍고 동영상으로도 많이남기고 할껄 그랬내요

또 여행 갈수있는 날이 올꺼라 믿고 그때는 더열심히 즐기면서
사진 찍어봐야지요 ㅎㅎ
그냥 빨리 한국 밖 어디든 가고 싶기도 하구요 ㅎㅎ

다들 즐거운 토요일을 마무리 잘하시고요
아직 일요일이 남았잔아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