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태극기 집회, 그리고 쓸쓸한 노인들View the full contexthackerzizon (60)in #kr • 7 years ago 시대가 너무 빨리 변하기에 누군가는 도태되는 것 같습니다. 안타깝네요. 제 부모님도 여러 모임 나가시면 애기하시더군요..
우리도 모두 시대의 수레바퀴 속에서 짓밟힐 존재들인 것을, 어쩌면 저도 몇십년 뒤에 모든 것을 잃게 되면, 제 빛나는 시절을 옹호하려 저 거리 위에 서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니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