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실 하모니카반 우리끼리 음악회 를 마치고 ~
올해 3월에 교회에서 실시하는 문화 교실 에 하모니카
반이개설되어서 일주일에 1번씩모여서 권사님의 지도로
하모니카반 이운영되었다.
전반기에 하모니카반에서 배우고 연습한곡를 하모니카 연주회를
통하여 발표 한다고 오늘 10시에 교회 아네모네카페에서 개최했다.
보름전부터 리허설도 하고 모두들 열심히 연습한 곡들을
회원들과 목사님 등 교회 관계자앞에서 우리끼리 음악회
란 재목으로 실시하게 된것이다.
목사님의 말씀과 기도 를 마치면서 음악회가 시작되었다.
처음연주곡은 모든회원들이 함께하는 "죄짐받은 우리 구주"
(찬송가 369장)을 연주했다.
그다음부터는 회원들 한사람씩나와서 평소에 본인이 준비한 곡을
2곡씩 연주했다.
회원중에는 하모니카를 오래 전부터 연주한 사람이 있어서
"섬마을 선생님(이미자 노래),시계바늘(신유노래)"
연주해서 모든회원들에게 큰박수를 받았다.
6번째로 나의 차례였다.
난 "섬집아이 (한진현 작사,이홍열작곡),고향생각(현재명, 작사,작곡)
을 연주했다.
혼자집에서 연습할때는 잘할수 있었는데 ~~~
회원들앞에서 연주할려니 떨려서 연주를 잘할수 없었다.
입술까지 떨리니 하모니카를 어떻게 잘 연주할수있겠는가.
겨우 체면 치레정도의 연주를 마치고 들어왔다.
다른 회원들도 떨린다고들 하지만 유독 난 다른 회원들보다
더 떠는 것 같았다.
내가 태어나서 남들앞에서 악기를 연주하기는 이번 음악회 가
처음이다.
이런 경험을 자주 하다보면 떨림 현상이 줄어들까?
걱정이된다.
가을 에 다시 한번 음악회를 한다고 하는데 그때도 오늘과
같이 떨리면 가을에는 연주회을 못할것 같다.
남들앞에서 강의 하는것과 연주하는것은 아주 다르다는
것을 요사이 알았다.
처음하는 우리 끼리 음악회를 모두 열심히 준비한 덕분으로
무사이 마첬다.
지도 권사님의 연주는 하모니카에서 낼수 있는 소리가 모두
나오는것 같아서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나도 열심히 연습하면 권사님 이연주하는 하모니카 소리를 낼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열심히 연습해서 내가 연주하고 싶은 곡을 빨리 연주해보고싶다.
그렇게 할려면 많은 노력이 있어야 겠지 ~~~힘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