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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보상의 불공평에 대해, 불공평함의 불공평함

in #kr7 years ago

저는 플랑크톤이지만 크게 불만은 없습니다.
보팅 많이 찍히는 고래분들은 그만큼 스파에 투자를 하신 분들이고,
많은 분들의 보팅이 자주 찍히는 분들은 그만큼 소통에 투자를 하신 분들이고,
많은 량의 보팅이 가끔씩 찍히는 포스팅은 그만큼 잘 쓴 글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노력의 절대치와 보팅금액의 절대치가 완전히 비례하는 것 같진 않습니다만,
그래도 제가 막 들어왔을 때 있었던 담합보팅이 있었던 시절보다는 확실히 나아진 것 같았습니다.
사실 그때는 아무것도 몰랐기에 원래 이런가... 싶었지만 두주정도 지나고 이게 무슨일인지 알게 되고 다시 생각했습니다.

보팅에 대한 리워드를 많이 주어야 한다

여기에 대해 공감합니다.
일반적으로 보팅파워가 많은 분들이 좋은 글이 묻히는 것에 대해서 좌절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큐레이션 리워드에서 정말 좋은 글을 발굴했을때 치명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다면 고래분들이나 돌고래분들이 그런 글들을 발굴할 의욕같은게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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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에 대한 리워드를 25프로로 제한 한것은 스티밋 코뮤니티의 합의입니다

아... 이게 개발진 쪽에서 일방적으로 정한게 아니라
하드포킹을 하면서 커뮤니티간 합의로 결정된 것이었군요.

고정 25%도 좋지만 어느정도 유동성이 있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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