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Diary-나의 어린시절(feat,정여사)
정여사가 보여주는 나의 어린시절!!!
풋풋하고 귀엽고 앙징맞고...
강아자씨(?)의 따뜻한 품에 안겨 집에 들어설때만 해도
"까~악 귀엽다""너무 작아서 어떻해?"
흥분하던 가족들의 목소리가 아직 귓가에 맴도는데
"미키야?넌 아무 재주가없어."
"다른집애들은 애교도 많던데 궁시렁궁시렁"
진짜 어이가없다.
얼마전 일년중 가장 춥다는 수능전날 미용실에 데려가서
고생을 시키고
겨우 컨디션을 회복중이다.
미키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ㅠㅠ 넘넘 앙증맞아요 ㅠㅠ
자신이 이뿐걸 알아요.
강아지가 너무 귀엽네요. ^^ㅋㅋ
그렇죠?그런데 성격이 좀 그래요.
미키 너무 예뻐요. 예전에 키우던 울집 요키 강아지도 미키였는데 ㅎㅎㅎ 지금은 저세상가셨지만 ㅜㅜ
애교가 지금은 조금씩 늘고 있나모르겠네요 ㅋㅋㅋ
에공 그랬군요ㅜㅜ 미키는 애교는 커녕 까칠한아이랍니다.
강아지 완전 귀엽네요 ㅎㅎㅎ 앙증맞아요 강아지키우는것도 장난아아니던데
그래도 반려견이있다는건 정말 행복이죠
아무래도 미키때문에 많이 웃고 말도 많아지긴해요.
똘망똘망 눈망울이 너무 귀여워요ㅠ 깜직해..
저 눈망울로 가족들을 들었다 놨다해요.
와우!! 미키 넘 귀여운데요^^
미키 입장에서의 일기 재밌네요ㅎㅎ
/ [큐레이팅]kr-newbie 지원 프로젝트(12월1주)
미키의 관찰력이 대단하거든요.
귀엽네요.^_^ ㅎㅎ 마치 인형 같아요.^^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