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Diary-겁없던 지난날^^

in #kr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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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정여사의 빨래다림질이 끝나고나면
질색하는 정여사의 목소리를 들은척만척하며
자주 취해보는 바게트포즈이다.
저녁에 아저씨랑 언니에게 사진보여주며
꼴통중 상꼴통이라며 일러준다.
따뜻한 온기를 느끼며 정여사 놀리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나이가 드니 재미있는 놀이가 줄어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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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든다는 건 정말 씁쓸하네요 ㅠㅠ

그렇죠?하지만 제눈엔 아직 귀엽기만해요.

강아지 전동 킥보드 앞바구니 에 데리고 근처 놀러 고고씽!

아!굿 아이디어인데요?

나이든다는걸 느낄수있는게 전과는 다르다라는걸 느낄때인것같아요~ㅜㅜㅎㅎ

에공~슬프지만 저도 그렇네요.

ㅎㅎ 어쩌다 저곳이 애완견의 침대가 되어버렸데요??ㅎ

정말 꼴통같죠?

에궁 ㅜㅜ 저희 개도 나이가 많이 들어서 남일이 아니군요
궁디 토닥토닥해주고 싶은 뒷 모습이네요

토닥토닥해주면서 더 이뻐해줘야겠어요.

아..ㅠㅠ 나이가... 씁슬하시겠어요ㅠㅠ

가는세월 잡을 수만 있다면...

짱짱맨 태그 사용에 감사드립니다^^
짱짱 레포트가 나왔어요^^
https://steemit.com/kr/@gudrn6677/3zzexa-and

응원감사드려요.

ㅋㅋㅋㅋ따뜻한 온기를 즐기고 있네요. ㅎㅎㅎㅎ

그러게요.열기가 있을까봐 놀란 마음은 모른척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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