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숙박을 물어보니 “12만5000원”...

in #kr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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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온 유학 온 20대 남성이 강릉 모텔촌에 찾아가
영어로 숙박을 물어보니 “12만5000원”이라는 답이 나왔고,
3시간 뒤 기자가 전화로 요금을 물어보니
“6만5000원”이라는 답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출처: 중앙일보]
5일 동아일보는 평창을 둘러본 캐나다 유학생이
강릉으로 이동해 모텔을 돌아보니 이런 상황을 겪은 뒤
“올림픽 때도 이런 상황이라면 숙박을 포기해야 할 것 같다.
한두 경기를 본 후 곧바로 서울로 돌아와
집에서 잘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를 접하면서 예전에 시정 모니터활동시
남대문시장이랑 홍대주변 상인들의 외국인 관광객대상
바가지요금실태조사때도 느낀 안타까운 상황이 떠올랐다.
음식점이랑 관광기념품판매하는 몇몇업소가
외국인에게 정찰인이 아닌 시세로 판매하고
부당이익을 취하는 경우를 발견해서 리포터작성해서 제출했다.
이러한 일이 계속 되는 것은 외국인 관광정책을
지자체중심으로 유치하려니까 시정되지않는 듯하다.
우리나라도 스위스처럼 정부주도 외국인관광정책으로 전환해서
미래의 고부가가치사업인 관광산업활성화에 관심을 높여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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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아니면 언제 돈버냐.... 하는 것도 맞는 말이지만... 나쁜사람들이 참 많네요.

거시적인 안목없어서 그런거죠.

안타깝네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 [큐레이팅#5]kr-newbie 지원 프로젝트(12월1주)

문제의식을 갖고 고쳐나가야할 것 같아요.

에휴~ 제발 좀...

그러게요.

이번에 평창숙박비가 정말...강도라는 표현이 정말 딱인것같아요

성숙된 국민의식이 필요해요.

아~~~ 진짜 너무해요!!!

부끄럽지만 현실이에요.

올림픽만 하고 장사 접을 것도 아닌데, 그놈의 한탕주의가 참...

교육이 필요해요.

진짜 양심이 없네요 ..

눈앞의 이익만 생각하는게 문제입니다.

아직도 저런짓을 하다니 안타깝네요

교육이 필요해요.

정말 이건아닌것같아요 그래도 타지에서 한국에온건데 여름철휴가때도 극성수기는 뭐 정말 ㅎㅎㅎ 숙박료가 어마어마하잖아요 좀 대체적으로 개선되어야할요인이 많다고생각이들어요 좋은 글잘보고갑니다

국민의식이 높아져야 할 것 같아요.

와.. 가격이 2배차이네요. 바가지가 심하긴 한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댓글타고 온 스팀잇 시작한지 얼마안된 신입이랍니다.^^
팔로우+보팅하고 갈게요
맞팔 해주시면 감사해요 (^^)(__)(^^)
자주와서 보팅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격하게 환영했어요.뉴비끼리자주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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