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이 비트코인처럼 되기를 기대하며 피자를 사다

비트코인 초장기에 비트코인 소유자가 이걸 가지고 피자를 샀다는 전설적인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당시 비트코인 소유자가 지금까지 존버했다면 거부가 되었을 것이다. 그 사람은 비트코인이 이렇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아쉽지만 어쩌겠나, 이미 지나간 버린일이 되었다.

혹시 후에 스팀이 비트코인처럼 되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 기대해본다. 그래서 어제 저녁에 피자를 한 판 샀다. 이걸 가지고 저녁식사를 아이들과 함께 했다. 스팀으로 생긴 돈으로 피자를 샀다고 얘기하며 피자를 먹었다. 스팀이 앞으로 쭉 상승하기 기대하며 피자 한 판, 다음에는 치킨을 한 번 쏘아야겠다.

아이들도 스팀잇에 가입시켰다. 앞으로 용돈은 스팀잇에서 글을 써서 벌어라고 말해줬다. 스팀을 사주고 능력껏 불려서 용돈을 해결하도록 할 예정이다.
나머지는 알아서 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