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갯수를 어느 정도까지 할 것인가?
스팀잇을 시작할 때 스팀 갯수를 몇 개까지 할 것인가를 고민한 적이 있다. 당시 스팀 가격이 이백원 이하 또는 이백원 초반이었다. 생각하기를 25만개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25만개를 채우기 위해 열심히 파워업을 해왔다. 25만개 정도가 되면 대단한 파워, 영향력, 보상 등을 기대했다. 그 시점에 수천개, 수만개 스팀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25만개는 큰 산처럼 느껴졌다. 그런데 현 시점은 25만개를 넘었다. 그래도 더 많이 스팀 갯수를 늘리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 다른 스티미언들을 보면 오십만개 또는 백만개 이상의 파워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나도 오십만개, 백만개로 달려가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꿈에 보이는 숫자처럼 보이지만 그쪽으로 하고 있는 중이라 믿고 있다.
이 정도 스팀을 가지고 있으면 전업작가로 활동해도 될 수준이라 보인다. 유투브에 먹방으로 활동하는 인기있는 사람들이 전업으로 하는 것처럼 말이다. 스팀잇에도 전업으로 활동하는 스티미언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 그래야 스팀잇이 더 발전하고 스팀가격이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요즘 상황에 스팀이 흔들려도 뿌리는 뽑히지 않는 굳건함이 있다. 전업작가의 그날을 기대한다. 코로나 상황이 정리되면 세계 각국을 돌아다닐 날이 기다려진다. 각 국의 스티미언을 만날 날을 기대한다.
어마 어마 하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