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 따기
이런 말이 있다. "갈길은 멀고 해는 지고 있다." 이 말은 할 일은 많은데 시간이 부족한 상황을 빗대어 한 말이다. 내가 처한 상황이 그렇지않나 그렇게 느껴진다. 공부할 분량은 많고 본 내용을 암기해야하고 암기한 내용을 상하좌우로 역어서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럴려면 반복하고 묵혀야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지금 획득하고자 하는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이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안따면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고 이것 때문에 떨어지면 어쩌냐 하는 생각에 공부를 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 주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하루 종일 인터넷 강의를 듣고 저녁에는 배운내용을 복습하느라 시간을 보냈다. 그러니다보니 다른 내용과 본 과목을 할 수 있는 여력이 없었다.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이 처음 접하는 거라 생소하고 나름 암기할 내용도 많이 있다. 그렇지만 새롭고 유익한 내용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는 소방계획서의 작성 및 시행, 자위소방대의 구성 운영 교육, 피난 방화시설의 유지관리, 소방훈련 및 교육, 화기취급의 감독, 소방관련시설의 유지관리, 그 밖에 소방안전 관련 업무 등을 처리한다. 일정 규모 이상의 건물의 관계인은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해야 한다. 그렇지않으면 300만원 이하 벌금을 내야한다. 화재는 예방인 최선이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하게 되어 있는 것은 해야 한다. 어떤 것을 확인점검해야겠다는 감이 오면 그 시간이 언제이든 늦은 저녁이든 새벽이든 즉시 확인해야 한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직감은 거의 맞은 것 같다. 직감대로 결정하고 행동하는 것도 필요하다. 그럴때는 망설이지말고 즉시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그 결과는 좋을수도 안 좋을수도 아니면 현상유지일 수도 있다. 그래도 결과에 상관에 없이 갈 필요가 있다. 이런한 것들이 누적이 되면 언제가는 필요한 시기에 결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
스티미언 중에 장래 건물주는 참고가 되길 바란다. 스팀으로 인간계의 최고 중의 한 명인 건물주가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
스팀아! 한 번 더 힘을 내보자!!
나도 건물주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