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 길과 꽃밭

환호는 짧고 탄식은 길어지는 형국이다. 코인 시장이 그렇다. 환호가 길어지면 좋으련만 탄식이 길어지니 아쉽다. 그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스팀을 구입하여 파워업을 진행 중이다. 파워가 업되면 위안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나마 자전거 산책로에 노란 꽃밭이 있어 기분 전환이 된다. 당분간 이 산책로를 자주 이용해야 할 것 같다. 돌짝밭에 핀 장미 정도로 생각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