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달러, 밤새 무슨 일이 있었는가?

in #kr4 years ago (edited)

아침에도 밤새 무슨 일이 일어난는지 흔적이 남아 있다. 아직 그 열기가 식지 않았다. 스팀달러 가격이 1만 3천 5백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한때 거의 2만원을 찍고 내려 왔다. 보유하고 있는 스팀달러를 1만 5천원에 매도를 걸어 놨는데 팔렸다. 깊은 잠이 들어서인지 팔리는 소리를 듣지 못했다. 매수가격의 2배에 매도 되었다. 이 가격에 매도를 걸어 놨지만 이렇게 빠른 시간에 팔릴줄은 예상 못했다.

새벽에 잠이 깨어보니 스팀달러 가격이 폭등한걸 보고 스팀잇에 있는 스팀달러를 거래소로 옮겼다. 거래소에서 매도 가격대에 팔았다. 가격이 하강 곡선을 그려 팔았는데 또 올라간다. 사람 마음이 그런건가, 조금 아쉽다. 더 비싸게 팔 수 있었는데, 뭐 이런 감정이 든다. 그러나 집착은 곤란하다. 이러면 이런 상황대로 가는 것이 적당하다. 그렇지않으면 매이게 된다. 그나저나 이 세계가 어떻게 될지 기대반 우려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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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달러 상승세가 심상치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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