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 해설] 벼룩시장의 효과, 나눔을 넘어선 만족의 경제학

in #kr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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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포스팅중인 " 세계는 지금 "이 다소 어렵다는 스티머님들이 계신것 같습니다 포스팅 자체에 사용되는 용어가 일상 생활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는 용어이다보니 어렵게 (제2외국어) 느껴 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 또한 가끔 용어가 헷갈리는 경우도 있고 또 가끔 다르게 알고 있는 경우도 있답니다 : )
그래서 저도 정리차원에서 " 영화 추천 " 칼럼은 폐지하고 " 경제용어 해설 " 칼럼? 설명을 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오늘 해설할 용어는 다름아닌 ' 벼룩시장의 효과, 나눔을 넘어선 만족의 경제학' 입니다 제가 표현하는 글이 너무 딱딱하여 용어 해설의 이해가 낮아 지는것 같아 좀더 언어 순화를 하여 표현하려 합니다 (해요~) 거두절미 하고 바로 들어갈게요 ㅋ


경제 용어는 아니지만 포스팅 내용에 경제를 배울수 있는 벼룩시장의 효과, 나눔을 넘어선 만족의 경제학을 저 에드몽당테스와 함께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벼룩시장 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중고", "쓰지 않는 물건", "재생", "회전", "개인이 만든 소품" 등 이러한 수식어는 벼룩시장의 매력. 즐거움, 그리고 경제적 기회를 이야기해 주죠. 그런데 사실, 벼룩시장은 공식적인 경제 행위가 아니죠. 경제행위가 있으면 그에 따른 세금 납부가 필연적인데 벼룩시장의 경우는 세금을 내지 않으니 이는 법적 테두리를 벗어난 매매행위가 되는 거에요.

그런데 개인 간 일정 금액 내에서의 거래는 굳이 소득신고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불법은 아니에요.

사실, 벼룩시장은 경제의 가장 기본적인 맥에서 보자면 사회적인 경제순환 시스템이라 할 수 있어요. 무슨 말이냐 하면...
모든 상품을 소비하고 쌓아두기만 한다면 더 이상 쓸모없게 되고 그것들은 상품에서 곧 쓰레기로 변하고 말아요. 이는 사회적 처리 비용을 크게 만들어요.

쓰레기를 처리하는 비용이 어마어마하거든요. 그런데 소비자가 곧 생산자는 아니더라도 판매자가 된다면, 경제의 흐름 안에 또 다른 순환 과정을 만들게 되는 거죠. 이렇게 벼룩시장은 가치를 최대한 재생산하는 기능을 한다고 볼 수 있죠. 따라서 벼룩시장은 장려하며 활성화해야 할 유용한 경제 행위입니다.

다음으로, 벼룩시장의 또 다른 매력을 소개하죠. 그것은 바로 소비자가 생산자이자 판매자로 바뀌는 겁니다. 벼룩시장에선 자신이 사용한 제품을 판매할 뿐 아니라, 자신이 만든 제품을 판매할 수 있어 생산자이자 판매자가 되게 하는 역할도 해요.

이것은 3가지 측면의 엄청난 가치가 있죠.

첫 번째, 소자본, 소규모 시장 체험입니다. 시장에서 평가를 받으려면 비용이 필요하죠. 인터넷 쇼핑몰만 하더라도 상당한 비용이 드는데 말이죠. 사실, 인터넷이 굉장한 시장임엔 틀림없는데 이제 너무 방대해져서 상품을 알리기가 엄청나게 힘들어졌어요. 그러니 인터넷 상에서 상품을 홍보하는 데도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죠. 그런데 벼룩시장은 입장비 수준 혹은 이마저도 없으며 교통비 정도로 시장 참여비용을 줄일 수 있어요. 따라서 적은 비용을 들여 자신의 제품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개선할 수 있겠죠.

두 번째는 경제 교육의 장이라는 점이에요. 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죠. 상품을 구매자에게 설명을 해야 하며 그를 설득해야 하는데 자신의 상품에 대한 매력을 구매자에게 전이시키려면 자신이 먼저 제품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함을 알게 됩니다. 이 과정은 그저 물건을 판다는 개념이 아니라, 돈이 자기 주머니로 들어오는 과정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를 깨닫게 해 주죠. 그리고 판매를 위해서 시장분석을 해야 하고 구매자의 심리를 파악해야 하고, 사기와 설득의 경계선을 구분해야 하고... 이러한 모든 과정을 통해 판매자인 자신은 소비자에게 구매 욕구를 일으킬 수 있을 만큼 매력적인 존재로 변하게 됩니다.

세 번째는 현명한 소비자로 탈바꿈하는 것입니다. 벼룩시장에서 대박이 났다면 바로 진짜 시장으로 나가보라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단 한 개라도 팔았다면, 그것은 박수를 받을 만합니다. 그 대가야 얼마나 되겠어요? 그러나 이를 통해 ‘판매자의 심리’를 알게 되었다면 현명한 소비자가 될 수 있죠. 이것은 엄청난 경험이고 깨달음이 될 것입니다.

현명한 소비자란 생산자와 판매자 심리를 간파하고 해당 제품이 합리적인지 유용한 것인지 아니면 전혀 쓸모없는 것인지를 아는 사람이죠. 벼룩시장의 판매자 경험은 이런 사람이 될 수 있게 해 주죠. 그런 후, 시장에 다시 소비자 혹은 수요자의 입장으로 나가게 되면 생산자 혹은 판매자들이 내 놓는 가격 상품 정보 등을 구분하고 판단할 능력을 점점 더 쌓게 될 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 벼룩시장은 그저 쓰던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 아니라 보다 다양하고 가치 있는 정보와 경험의 보고임을 알 수 있죠.

  • 어떠셨는지요? 쉼표와 마침표 그리고 ~요 라는 표현을 사용하니 좀더 글이 가볍게 느껴지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좀더 쉽게 다가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D

* 제 글을 읽으시고 오타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오타발견 하신분 에게는 댓글에 100% 보팅 과 1steem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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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에 대해 별로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글을 읽고 나니 상당히 중요한 경제교육의 장이겠군요. 불필요한 쓰레기도 줄일 수 있고... 요즘 중고나라와 같이 벼룩시장과 비슷한 웹시장이 많긴 하지만, 벼룩시장이 좀 더 자유롭게 열려 주변 사람들과 소통도 하고 질 좋은 중고 물건도 얻는 기회가 생기면 참 좋을 것 같네요 :) 글 잘 읽었습니다!

대한민국 경제에서 벼룩시장이 다시 떠오를것 같습니다 삶이 팍팍해 질때마다 항상 나타나는 것들이 최저가 와 리폼 그리고 무한리필이거든요 :) 댓글 감사드리며 왕성한 활동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매번 공부 잘하고 갑니다.

공부가 되셨다고 하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부족하지만 조금씩 보충해가면서 앞으로 전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라 말씀해주시니 힘이 납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한국 커뮤니티의 다양한 글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특히 @economyit의 추천글에도 보팅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일반적인 소비자가 판매자가 되보는 벼룩시장 물건팔기..
쉽지않습니다ㅎㅎ

생각처럼 어려운일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 방법의 차이일수 있겠지요
예를 들어서 중고품을 스팀잇에서 판매하면서 스팀잇 스티커를 제작하여 해당 중고품에 리폼하여 판매한다면 과연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벼룩시장에대해서 새로운 개념이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새로운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요즘에는 폴리마켓이 여기저기 많이 생겨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네 그런것 같습니다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항상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이번에는 댓가라는 답아닌가요?ㅋㅋ

https://twitter.com/urimal365/status/321111370907144192
대가가 맞습니다 :)
어떻합니까 그래도 정독에 감사로 보팅을 드려야겠죠? :) 감사합니다

와우 트윗에서 알려주시는 곳이 있군요
덕분에 한글공부 다시합니다^^

제가 호출한건 아닙니다 :) 스티잇에 트위터봇도 있군요 신기합니다

urimal365 국립국어원 tweeted @ 08 Apr 2013 - 04:04 UTC

‘대가’가 옳은 표기입니다. #맞춤법
RT '대가'와 '댓가' 중 옳은 표현은 무엇인가요?

Disclaimer: I am just a bot trying to be helpful.

우리도 만들지 않는 소비자인데..
그럼 내가 열심히 보팅하고 댓글 다는 행위도 어떤 의미로 경제를 선순환 시키고 있는 벼룩시장과 같은 효과겠죠 고토님?
게다가 아직 세금도 안 내니까 ^^

비유법이 제 생각과 너무 일치 합니다 :) 이젠 제 마음까지 읽으시는 겁니까? :) 즐거운 월요일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벼룩시장에 대해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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