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 해설] 4차 산업혁명 (4th Industrial Revolution)

gotoperson (67)in #kr • 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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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포스팅중인 " 세계는 지금 "이 다소 어렵다는 스티머님들이 계신것 같습니다 포스팅 자체에 사용되는 용어가 일상 생활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는 용어이다보니 어렵게 (제2외국어) 느껴 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 또한 가끔 용어가 헷갈리는 경우도 있고 또 가끔 다르게 알고 있는 경우도 있답니다 : )
그래서 저도 정리차원에서 " 영화 추천 " 칼럼은 폐지하고 " 경제용어 해설 " 칼럼? 설명을 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오늘 해설할 용어는 다름아닌 '4차 산업혁명 (4th Industrial Revolution)' 입니다 제가 표현하는 글이 너무 딱딱하여 용어 해설의 이해가 낮아 지는것 같아 좀더 언어 순화를 하여 표현하려 합니다 (해요~) 거두절미 하고 바로 들어갈게요 ㅋ

오늘은 저 에드몽당테스와 함게 4차 산업혁명의 뜻, 특징, 영향과 전망을 알아보아요.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그 뜻과 특징 및 영향과 전망에 대해 이야기할 거예요.

4차 산업혁명이랑 생산기기와 생산품의 상호 소통 기술, 자동화된 공정 제어를 통한 생산품 양산을 가능하게 만드는 산업혁명을 말해요.

4차 산업혁명은 영어로 '4th Industrial Revolution'이랍니다. 1차, 2차, 3차 산업혁명을 뛰어넘는 새로운 차원의 산업혁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해요. 3차 산업혁명에서 이룬 정보통신기술과 산업의 결합을 한 단계 더 진전시킨 산업혁명이라고 볼 수 있어요. 뜻을 상세히 살펴보면 4차 산업혁명이 가진 의미를 더욱 쉽게 알 수 있어요.

4차 산업혁명은 제조업의 근간을 사람의 노동 중심에서 전략 중심으로 바꾸는 혁신이라 볼 수 있어요.

3차 산업혁명을 이루어내며 함께 발달한 정보통신기술을 통해 공정자동화 기술, 로봇 기술, 공정제어 기술 등이 주축을 이루며 자동화된 산업 생산 시설의 효율성과 정밀성을 증대시켰어요 / 4차 산업혁명에서는 3차 산업혁명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인공지능, 고도화된 로봇 기술,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스마트 센서 기술 등의 다양한 산업 기술과 공학 기술이 접목되지요. 가장 쉬운 예로는 스마트 공장 설비가 있어요.

3차 산업혁명에서는 자동화된 공장 설비를 통해 생산 공정을 자동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4차 산업혁명에서는 생산 공정에 지능화가 도입된다고 해요. 생산 공정에 지능화가 도입될 경우, 생산 기기는 생산품과 상호작용을 하며 실시간(Real Time) 또는 근실시간(Near-Real Time)으로 생산품을 구성하는 각 부품들과 요소들을 추적하고, 이를 품질 높은 생산품 양산에 활용하게 돼요.

대규모 컴퓨팅 기술, 빅데이터 분석 처리 기술, 인공지능 등의 기술이 4차 산업혁명에서 각광을 받게 되는 이유도 바로 생산 과정에서 축적되는 각종 정보들을 빠르게 처리하여 데이터 수준을 넘어서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어요. 공정 시스템 자체가 정보를 생산하고 생산된 정보를 다시 소비하는 수준에 도달하게 된다고 해요.
이 과정에서 로봇 기술은 인간의 노동력을 고도로 보조 또는, 대체하는 수준에까지 이르게 된다고 예상하고 있어요.

4차 산업혁명에서 인간의 노동력을 고도로 보조한다는 것은 인간과 상호작용을 하며 인간이 생산 과정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뿐만 아니라, 단순 반복적이지만 정교하고 세밀한 노동 분야는 로봇에 의해 대체 가능한 영역이라고 보고 있어요.

기존 로봇은 무거운 것을 들고, 물건을 반복적으로 나르는 수준, 그리고 정밀 기계 공구 역할 수준, 인간이 작업 규칙 입력 시 해당 규칙을 기반으로 한 정해진 범위 안에서만 작업하는 수준이었어요. 그러나 4차 산업혁명에서는 정밀 로봇 제어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인간의 손에 의해 할 수 있는 혹은, 할 수 없는 초정밀 제품 생산 공정을 차세대 소재와 초정밀 기계 로봇 제어 기술을 통해 가능하게 한다고 해요.

앞서 한 이야기들은 단지 4차 산업혁명의 단적인 예 중 하나일 뿐이라고 볼 수 있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과 일자리는 4차 산업혁명 영향에서 가장 큰 이슈로 거론되고 있는데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은 인간의 지식 축적 노력에서 지적 능력 향상과 전략적 그리고 창의적 사고력 향상에만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지고 있어요.

인간과 기계의 대결 혹은, 로봇으로 인한 인간의 종속화 문제는 4차 산업혁명에서도 문제가 될 순 있으나, 이는 1차 산업혁명, 2차 산업혁명 그리고, 3차 산업혁명에서도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던 문제라고 해요.

인간은 역사적인 시각에서 보았을 때 언제나 교육을 통해 더욱 지적인 활동에 집중하게 되고, 그 지적인 활동을 지적인 삶을 통한 창의적 결과물 양산 과정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기술과 지식을 고도화시켜나갔어요.

4차 산업혁명의 시대 교육은 인간의 창의성과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이로 인한 결과물 양산과 지능화된 하드웨어적, 소프트웨어적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데 집중될 것이라는 예상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기계가 인간의 많은 부분을 대체하며 일자리를 앗아갈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걱정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하지만 한편 으로는 새로운 일자리를 더욱 양산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답니다. 단지 공장에서 물리적인 생산품을 만들어내는 것에 대한 새로운 산업혁명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결코 아니에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정보의 공급과 수요 및 발전의 주체가 인간과 기계 시스템 간의 소통과 협력이에요. 3차 산업혁명에서는 정보의 양산까지는 자동화되었지만, 정보의 수요자는 결국 우리 인간이었지요. 그러나 4차 산업혁명에서는 정보를 생산하고 생산된 정보의 수요 및 이를 축적하고 관리하며 그것을 또 다시 피드백으로 활용하는 주체는 스마트 시스템이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어요.

이 과정에서 인간은 스마트 시스템과의 상호 의사 교환 및 협업을 통해 스마트 시스템을 관리하고, 스마트 시스템을 인간의 삶에 직간접적으로 활용해 더욱 나은 삶을 선택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