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 디앱(DApp) 상용화는 '무엇'으로 시작될까? feat.오시리스브라우저

in #kr5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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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앱(DApp) 상용화는 '무엇'으로 시작될까?


 를 주제로 2편에서는 디앱 상용화를 기대할 수 있는 플랫폼 경험에 대해 야기해본다.

[1편] 디앱(DApp) 상용화는 '무엇'으로 시작될까?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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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디앱(DApp) 상용화 이전에 인터넷의 진화를 한번 짚어보면 이해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아주 오래전 80-90년 대에는 일반인이 인터넷을 식별하기조차도 힘들고 사용하기조차 어려울 때가 있었다. 마치 현재의 블록체인처럼 말이다.

이후 야후, 라이코스, 구글과 같은 브랜드가 생겨나면서 Web 1.0의 웹 구조가 형성되었다. 현재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네이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와 같은 앱이 단순 그래픽화되며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이는 대중에게 빠르게 확산되었다. 이것이 현재의 Web 2.0이다.

그러나 기존의 Web2.0 기반의 앱이 Web 3.0 기반으로 이동하는 변화의 시점에 있어 우리는 초기 인터넷을 경험했던 거와 같은 비슷한 사이클을 경험하고 있다. Web 3.0 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보상형 앱이 주를 이루고 있다. 우리는 이것을 디앱(DApp) 이라고 칭한다. 그러나 통계적으로 전 세계의 0.1% 미만조차도 블록체인이 무엇인지 디앱이 무엇인지 모를뿐더러 경험해보지 못한 걸로 집계되었다. 원인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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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통로를 찾기 쉽지 않다.
2. 사용법이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진다.
3. 이것이 나에게 어떤 혜택을 가져다주는지 알 수 없다.
4. 굳이 이것을 사용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우리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유는 그만한 가치와 필요성을 느끼고 간편해서 사용하는 것이지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위해 운영체제를 공부하고 내부 부품을 공부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다. 간단하게 블록체인 기술을 휴대폰의 운영체제 기술이라고 가정했을 때 디앱은 블록체인을 몰라도 쉽고 간편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반과 구조가 형성되어야 할 것이다.


세계 최초 Web 3.0 전용 브라우저와 댑스토어

[1편] 에서 크롬 브라우저를 이용하여 이더몬이라는 게임을 경험해 보려 했지만 게임이 작동되지 않아 결국 아까운 시간만 낭비하였다. 이유는 간단했다. 크롬이라는 브라우저는 Web 2.0 기반을 핵심으로 설계된 구조라 Web 3.0 디앱을 이용할 경우 디앱 구동을 위한 지갑 및 익스텐션 설치가 이뤄져야 했는데 그마저도 다른 익스텐션과 충돌이 일어나서 원활하게 진행이 어려운 상황인 것이었다.


지갑 같은 경우 암호 자산을 보관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것인데 익스텐션 충돌이 발생하니 Web 2.0 구조에서 디앱을 구동하는 환경이 다소 불안정해 보이는 문제도 배제할 수 없었다.


그러나 Web 3.0 전용 오시리스 브라우저에서 이더몬을 경험해 본 결과 앞서 말한 추가 익스텐션 설치 없이도 원활하게 구동되는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었다.



보통 디앱을 이용할려면 별도로 지갑이 필요하고 지갑 설치를 위한 사전 지식이 필요하지만 오시리스는 브라우저 내 자체 지갑이 내장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디앱과 연동이 가능했다. 쉽게 말해 사전 지식 없이도 내가 원하는 디앱을 원클릭으로 경험이 가능했다.

더불어 오시리스는 브라우저 내 지갑 기능을 포함하여 사용자가 디앱을 선택하고 체험할 수 있는 댑스토어가 탑재되어 있어 오시리스를 통해 자연스럽게 디앱을 체험할 수 있는 통로가 마련되어 있었다.

사실 좋은 프로젝트가 많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요소가 디앱 구동에 불편함을 겪고 있었고 이를 포함한 또 다른 여러 요소가 디앱 대중 상용화의 길까지 막고 있는 상황이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오시리스와 댑스토어는 일반 블록체인 전문가를 위한 플랫폼이 아닌 일반 소비자가 쉽게 접근하고 오늘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었다.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서 브라우저는 필수로 거칠 수밖에 없다. 오시리스 브라우저는 전 세계 사람들이 사용하는 브라우저를 통해 자연스럽게 디앱과 연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오시리스에 자연스럽게 내장된 댑스토어는 실제 사용자가 댑을 선택하고 체험할 수 있는 토탈 마켓 플레이스였다.

누구는 Web 3.0를 블록체인이라고 하지만, 사실 그냥 Web 3.0 은 Web 3.0이다. 이 개념은 우리가 노력하지 않더라고 어쩌면 가까운 미래에 오시리스와 댑스토어를 통해 자연스럽게 상용화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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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3.0 오시리스 브라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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