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메디치 가문의 숨결 - 피렌체

in #kr7 years ago (edited)

저만 그렇게 느낀 건 아니군요. 피렌체가 아름다운 도시라는 얘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인지, 막상 가보니까 그 정도는 아니다는 느낌을 받았더랬어요. 냉정과 열정사이와 같은 영화가 큰 영향을 준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 멋진 성당과 광장보다, 오히려 볼품없고 평범한 단테 생가가 아직도 멀쩡하게 기능하고 있다는 것이 오래 기억이 남네요.

Coin Marketplace

STEEM 0.16
TRX 0.16
JST 0.032
BTC 59304.77
ETH 2534.68
USDT 1.00
SBD 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