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이야기] 송광사를 다녀왔습니다.
송광사를 다녀왔습니다.
완연한 가을입니다. 가을엔 산행 좀 해야하는데 못한지가 오래되었네요. 오늘 출장이 송광사라 아쉬움을 조금 달래봅니다.
가을의 풍광들이 절의 풍취를 더해주고있어서 좋았습니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많은 분들이 찾아오는 곳인데 오늘은 수능날이라 그런지 수험생들을 향한 발길들도 보여졌습니다.
멋진 풍광을 뒤로하고 출장을 마무리하고 서우를 데리러 얼집으로 고고!!
오늘은 서우와 단둘이 보내는 하루네요^^
퇴근길에 둘이서 밥도먹고 시내 산책도하고 엄마와 찬우가 없지만 저흰 무사히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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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사보다가 귀요미 표정에 서우를 보니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네요^---^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맑은 하늘이 절을 더 빛나게 해주는것 같습니다ㅎㅎ서우가 사진찍는법을 아네요 ㅎ시크한 표정 귀엽습니다ㅎㅎ
사진을 아는건지 그냥 멍때리는지 헷갈릴때가 많네요
와 하늘 너무 이뻐요~!!
맨날 사진속의 맑은 하늘이였으면 좋겠어요
네 마지막 가을 하늘일듯 하네요.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송광사 다녀오셨네요
송광사 멋진 절이죠 크기도 크고 괜찮은 절인것 같습니다
네 멋진 곳입니다.
셀카찍는데 둘다 너무 심각한거 아닌가요? ㅎㅎ
The hiking experince would be great for sure will be looking forward to see th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