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옛날 사람 #2
콜센터에 문의 전화를 했더니, 친절하게 답변해주었다. 그러고는 마지막에 한마디를 덧붙였다.
"아버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도 나와 있습니다. 한번 들어가 보세요."
요즘 다른 사람들은 전화로 묻지를 않나 보다.
콜센터에 문의 전화를 했더니, 친절하게 답변해주었다. 그러고는 마지막에 한마디를 덧붙였다.
"아버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도 나와 있습니다. 한번 들어가 보세요."
요즘 다른 사람들은 전화로 묻지를 않나 보다.
홈페이지를 접속하고 사용하고
접속하고 사용해도 글씨 크기 키우고 키보드나 폰 터치하고 액티브 액스 뭐시기 바바바바바바박 설치하고 그래도 문의하고 로그인하는데 오류뜨고... 끔찍합니당~!
특히 금융사이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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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설치 많이 해야할 때 정말 짜증나더라고요.
이것 때문에 컴퓨터 느려지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ㅠㅠ
그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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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런 것이 아니었군요.^^
그럼요~^^
행복한 💙 오늘 보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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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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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게 답변해주신 다음에 하신 말씀입니다. ^^
그럼 친절한 분인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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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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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아... 아버님??? 전 지금껏 어머님인줄....ㅎㅎ
어이쿠, 이런^^
ㅋㅋㅋㅋㅋ
고맙습니다.^^
요즘은 청구서도 우편보다 이메일로 하기를 더 원하더군요. 인건비도 줄고, 자동화 시스템이 있어서 그렇겠지요.
이래저래 사람 만날 일이 점점 더 없어지는 것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