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경쟁력 #2
오늘 무슨 날인가? 이렇게 이른 시간인데. 하마터면 다른 곳으로 가야할 뻔했다. 찻집에서 콘센트 연결할 수 있는 마지막 자리에 앉았다.
의자에 가방을 올리자마자 뒤에서 짧은 탄식이 들렸다. 그도 노트북 가방 들고 있었다. 그야말로 간발의 차이였다.
이 찻집 자주 찾는 나는 어느 자리에 앉아야 하는지 잘 안다. 그래서 그보다 빠를 수 있었다. 이 경쟁력이 얼마나 유지될 수 있을까? 조만간 가방에 멀티탭도 넣어 다녀야 할 것만 같다.
멀티탭 괜찮은 생각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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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멀티탭 들고 오는 분들 있으시더라고요.^^
짠~! 💙 멀티탭 굿~!
제목 #2에 모든 글을 다시 찾아 보게 되었다는...
경쟁력 첫번째 이야기는... ^^
역시 블루엔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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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이야기는 다른 블로그에 있는데, 귀찮게 해드렸네요.
http://www.smpark.kr/tc/284
고맙습니다.^^
아핫^! ㅋㅋ 귀찮다뇨~ 아니에요~ㅋ
괜찮아유~💙
제고 하즈앙~ ㅋㅋㅋㅋ
좋은 하루 보내세요^^
행복한 💙 오늘 보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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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센트 하나에 탄식까지... ㅋㅋㅋ 요즘 사람들~ ㅎㅎ
경쟁 아닌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ㅠㅠ
꼭 공항에 가면 전기 콘센트 찾는 저의 모습과 비슷하군요...ㅎㅎㅎ 공항 라운지를 주로 이용하기도 하지만 마감시간대에는 아주 좋은 자리를 선점하곤 하죠 ㅎㅎ
사람들이 생각하는 '좋은 자리'라는 것이 대개 비슷하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