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모른다
도서관 옆 길을 걷는데 보도블록 틈사이로 조그많게 쌓아 올려진 모래 더미가 여기저기 보였다.
개미집 입구였다. 도대체 몇 개가 있는 거야!
궁금해졌다. 얼마나 많은 개미가 여기 사는 걸까?
매일 밟고 다니면서도 모른다, 그 아래의 거대한 세계를.
도서관 옆 길을 걷는데 보도블록 틈사이로 조그많게 쌓아 올려진 모래 더미가 여기저기 보였다.
개미집 입구였다. 도대체 몇 개가 있는 거야!
궁금해졌다. 얼마나 많은 개미가 여기 사는 걸까?
매일 밟고 다니면서도 모른다, 그 아래의 거대한 세계를.
우리는 알려 하지 않았었드앙~
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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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마루 밑 세상이 궁금해지기도 하더라고요.^^
앗~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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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모르는 발전된 문명을 몰래 이루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ㅎㅎㅎ
심해에 어떤 다른 세상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