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줄 때만 친한척하는 야생의 고양이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마주친 길고양이들!!
추운 날씨에 너무 애절한 눈빛으로 저를 쳐다보길래... 편의점 가서 먹이를 사다 바쳤습니다!!
어제 아마님 @skuld2000 도 비슷한 일이 있어서 혹시 사라지진 않을까 겁나 달렸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심쿵임 ㅠ.ㅠ
추운 날씨에 별일 없기를...!!!
2018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모두 모두 한해 마무리 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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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놈들 무심한척해도 알아볼거에요 ㅎㅎ
먹고 배부르니 그루밍하나보네욧ㅎㅎ
귀여워욧 ㅋㅋ
기리나님 내년에는 더더더 복 많이받으세요~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ㅎㅎ 저도 3년째 포대로 사놓고 바치고 있는데
그래도 주말 지나고 가면 아는 척은 하는 것 같습니다. ^^
새해 좋은일 가득하기를 ~~
밥 줄 때만ㅋㅋ 정말 본능적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냥이들 춥겠네요 ㅠ
기리나님 고양이에게도 선행을^^~~
2019년에는 더욱 더 빛나시길..
화이팅!!
그래도 알아볼걸요 ㅎㅎ
고양이는 그래서 묘한 동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