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해주시니까 어깨가 들썩거립니다.
아닙니다. 저는 사진과는 전혀 관계없는 일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지지난 주말, 벚꽃놀이 갔던 삽교 근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차에 항상 카메라를 넣어두고 가급적이면 자주 꺼내 찍으려 노력하긴합니다.
항상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그런 훌륭한 시선같은건 제가 봤을 때 없는 것 같습니다만,
같은 사물과 현상을 보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고 해석한다는 말씀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어쩜 그렇게들 다르게 보는지..ㅋ 그래서 싸움도 갈등도 동의도 화합도 다 되는 것이겠죠..
좋은 말씀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떨어지니 벚꽃잎에 고양이 꼬리라니ㅎㅎㅎ
저색깔 고양이도 너무 예쁜거 같아요 ㅎㅎ
그쵸? 저도 살랑살랑 지나가는 고양이가 얼마나 사랑사랑 스럽던지...
고양이 발걸음 같이 사뿐이 내려앉은 꽃잎
꽃잎이 떨어지면서 허공에 그려낸 곡선같은 고양이 꼬랑지
고양이 시선으로 떨어지는 꽃잎은 얼마나 더 아름다워 보일까요
낮은 곳에서 바라보는 하늘하늘거리다 살포시 내려앉는 꽃잎
섬세한 그 잎을 밟을까 사뿐사뿐.... 꼬랑지도 들고 조심스러 보입니다
고양이의 시선까지 생각하시다니 멋집니다.
같은 사물이라도 보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껴진다고 하는데...
길마님은 그런 면에서 훌륭한 시선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남의 뒷모습을... 도촬은 범죄입니다~ 길마님^^ ㅋㅋ
한번만 봐주세요... 헝헝..
길마님이 어떤 일을 하시는지 궁금하군요.^^ 전문사진작가이신가요?
이런 사진들을 촬영하려면 여러 이유로 시간이 꽤 필요할텐데 말입니다.^^
아니면 저처럼 예전에 촬영해둔 사진들을 하나씩 방출하시는 건가요?^^
칭찬해주시니까 어깨가 들썩거립니다.
아닙니다. 저는 사진과는 전혀 관계없는 일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지지난 주말, 벚꽃놀이 갔던 삽교 근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차에 항상 카메라를 넣어두고 가급적이면 자주 꺼내 찍으려 노력하긴합니다.
항상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고양이의 시선까지 생각하시다니 멋집니다.
같은 사물이라도 보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껴진다고 하는데...
길마님은 그런 면에서 훌륭한 시선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그런 훌륭한 시선같은건 제가 봤을 때 없는 것 같습니다만,
같은 사물과 현상을 보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고 해석한다는 말씀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어쩜 그렇게들 다르게 보는지..ㅋ 그래서 싸움도 갈등도 동의도 화합도 다 되는 것이겠죠..
좋은 말씀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벚꽃과 사뿐히 걷는 고양이의 뒷모습 너무 이쁜 한컷이네요.
네 ~ 저 고양이 안좋아하는데..
꽃잎과 놀듯 어울리는 고양이가 얼마나 예쁘던지요..
기여운 치즈냥이 꽃놀이 나왔나봐요!
치즈냥이는 뭔가요..?!
고양이 꼬랭지가 너무 귀여웠어요..
뒷꿈치 들고 사뿐 걷는듯한 조심스러움도..ㅋㅋ
노란 고양이 색이 마치 치즈색과 비슷해서 치즈냥이라고 불러요!
아하~ 그렇군요.
역시 저는 고양이를 별로 안좋아하는군요... 고양이에 대한건 아는게 벌로 없네요.
치즈냥이.. 나중에 아는척 좀 해야지~ㅋㅋ
저는 카메라는 없구요~
요즘 스마트폰으로 지나가다 '이거다' 싶은게 있으면 접사해서 찍습니다. 접사도 나름 괜찮네요^^
으악 초귀염 냥냥이 ㅠㅠ
어제 오늘 냥냥이들이 스사모에 넘쳐나서 행복하네요ㅋㅋㅋㅋㅋ
오늘도 큐레이팅 슥-
사진예술 잘보고 갑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