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키우는 잉꼬
안녕하세요.
저희집은 잉꼬를 키우고 있어요.
키운지는 약 삼사개월 된것같아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거 같아서 베란다에 풀어뒀어요.
근데 아직 사람도 무서워하고, 주인을 못알아보는것 같아요ㅠㅠㅠ
예전에 휴양림 갔을때 찍은사진인데 종이 비슷한거 같아요.
그런데 잉꼬가 일본말이고, 한국말로는 사랑앵무하고 해야한다고 하네요..
수명은 약 5~15년 정도라고 하네요ㅎㅎ
말도 할 줄 안다고 하는데 아직 저희집 새는 겁에 질려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
처음 왔을때보다는 확실히 커진거 같아요 ㅎㅎ
두마리가 항상 붙어있어요 ㅎㅎ
볼때마다 너무 마음이 순수해지는거 같아요~~~
매일매일 신경써서 못봐줘서 너무 미안해요ㅠㅠ
혹시 새 키우시는 분 계신가요??
우왓!! 너무 귀여운데요. 집에서 잉꼬를 기르시다니~~
날마다 심심하지 않으시겠어요ㅎㅎ
ㅎㅎ요새는 이리저리 혼자 잘 왔다갔다 하는데 제가 가기만 하면 피합니다 ㅠㅠ
색깔이 너무 예뻐요!!
얼른 주인도 알아보고 경계도 풀고 말도 나누게 되면 좋겠네요. :-)
커피넛님 항상 감사합ㅈ니다 ㅎㅎ
아파트에서 키우시나요?
대단하신듯
요새 이상하게 너무 울어서 ㅠㅠ큰일입니다
아...잉꼬가 일본 말이었군요...
"사랑앵무"가 우리말이었네요.^^ 더 좋습니다.
ㅎㅎㅎ 저도 새가 생긴후 알았습니다
우와 너무 예쁘네요~ 얼른 적응해서 말하는 영상이 올라오길 기대해볼께요~
ㅎㅎ나중에 스팀이라는 말 꼭 알려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