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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뻔뻔한 스티미언] 이중나선, 그리고 토론

in #kr7 years ago

아~ 아일랜드! 제가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 자기가 그냥 하나의 부속품을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면 어떨까요.. 생각만 해도 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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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상상같아요. 부속품이라면 어떤 수모를 당할지 아니면 충성을 다해야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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