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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산티아고를 그리다) 산티아고 순례길인데 개인룸에서 자게될 줄이야. 말 그대로 땡 잡은 날!!

in #kr6 years ago

반갑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순례길은 힘든 것과 감동이 공존하는 길이었습니다.^^
계속 연재 중이니 자주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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