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수 우리말

in #kr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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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람 : 강의 우리말
가 람 휘 : 물을 가득 채울 수 있을 만큼 큰 그릇이 되라고
가 온 : 세상의 중심이 되라는 뜻.
가온들찬빛 : 들 한가운데에 빛이 가득찬+
건 달 : 불교용어인 '건달바(乾達婆)'에서 온 말이다. 건달바는 수미산남족의 금강굴에 살며 제석천의 음악을 맡아 본다는 신으로, 술과 고기를 먹지 않고 향(香)만 먹고 허공을 날아 다닌다고 한다.
고 주 망 태 : 술을 많이 마시어 정신을 차릴 수 없이 취한 상태. 옛말이 고조였던 '고주'는 술을 거르거나 짜는 틀인데 오늘날에는 술주자. '망태'는 망태기의 준말로 가는 새끼나 노로 엮어 만든 그릇.
곱 창 전 골 : 곱창- 곱은 창자, 전골-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잘게 썰어 양념을 하고 온갖 채소를 섞어서 국물을 부어 끓인 음식.
구 두 쇠 : 구두에 쇠를 붙였다고 해서 나온 말. 또는 굳은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서 돈이나 재물에 대해 굳은 마음으로 인색하게 구는 사람.
귀 빠 진 날 : 태아의 귀가 보이면 출산이 완료된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출생시간은 귀빠지는 순간
기 를 : 일의 가장 중요한 고비
깍 쟁 이 : 깍정이가 변해서 된 말. 깍정이는 원래 서울 청계천과 마포 등지의 조산(造山)에서 기거하며 구걸을 하거나, 무덤을 옮겨 장사지낼 때 방상시(方相氏) 같은 행동을 하던 무뢰배들을 일컫는 말
꺼 벙 이 : 차림새가 터부룩하여 야무지지 못하고 투미한 사람
꺼 병 이 : 꿩의 어린 새끼 또는 외양이 잘 어울리지 않고 거칠게 생긴 사람.
꼬 마 : 원래는 '작은 마누라' 즉 첩의 옛말이 고마였으나 요즘은 꼬마로 바뀌어 어린이에게 쓰임.
꼭 지 : 시집가지 않은 처녀를 일컬음.
꽃 무 덤 : 아까운 나이에 죽은 젊은이의 무덤.
꽃 샘 : 봄철 꽃이 필 무렵의 추위
꽃 잠 : 신랑, 신부의 첫날밤 잠.

나 래 : 자유롭고 창고적인 사람
나 린 : 하늘에서내려 온 아이
난 슬 : 빼어난 슬기를 줄여 다듬은 이름
난 장 판 : 선비들이 모여들어 질서없이 들끓고 떠들어 대던 과거시험 마당을 '난장'이라고 함. 과거 시험장의 난장에 빗대어 뒤죽박죽 얽혀서 정신없이 된 상태.
너 비 : 널리
노가리 깐다 : 노가리는 명태의 새끼를 가리키는 말. 명태는 한꺼번에 매우 많은 수의 알을 깜. 명태가 많은 새끼를 까는 것과 같이 말이 많다는 것.
누 리 보 듬 : 온 세상을 보듬으며 살아감+
느 루 : 한번에 몰아치지 않고 시간을 길게 늦추어 잡아서
늘 해 랑 : 늘 해와 함께 살아가는 밝고 강한 사람

다 솜 : 사랑
다 원 : 모두 다 원하는, 모두 다 사랑하는 사람
단 골 : 굿을 할 때마다 늘 정해놓고 불러다 쓰는 무당을 단골(당골이라고도 함).
단 미 : 달콤한 여자, 사랑스러운 여자
도 란 : 나직한 목소리로 정겹게
도 새 : 안개를 동반한 바닷바람(북한말)
동 냥 : 한자말인 동령(動鈴)에서 온 말. 원래 불가에서 법요(法要)를 행할 때 놋쇠로 만든 방울인 요령을 흔드는 것. 그러다가 중이 쌀 같은 것을 얻으려고 이 집 저 집으로 돌아다니며 문전에서 방울을 흔들기도 함.
등신(等神) : '사람의 모양대로 만든 신의 형상' 이라는 의미로 줏대없는 사람을 일컬음.
떡 비 : "가을에 내리는 비"를 의미하며 가을에 비가 오면 떡을 해 먹는다는 의미에서 생긴 말

마 루 : '꼭대기'혹은 '하늘'의 순수 우리말*
망 나 니 : 옛날에 죄 지은 사람의 목을 베는 사람. 주로 중죄인 중에서 뽑아 씀. 망나니는 으레 성질이 포악하고 인상이 험악한 사람이 그 구실을 담당.
멍 텅 구 리 : 본디 바닷물고기 이름. 못생긴 데다가 굼뜨고 동작이 느려서 아무리 위급한 때라도 벗어나려는 노력조차 할 줄 모르기 때문에 판단력이 약하고 시비를 제대로 모르는 사람을 이름
무 시 로 : 원래는 정착된 노점상말고 지게를 지거나 엿판처럼 목에 메거나 수레밀고 다니는 노점상.
무 아 : 무지개 뜬 아침같이 반짝이는 아름다움을 지닌 사람
미 르 : 용의 순수 우리말
미 리 내 : 은하수의 순수 우리말(아시죠?^0^)
미주알고주알: 미주알은 항문을 이루는 창자의 끝부분. 속창자까지 살펴볼 정도로 꼬치꼬치 따지고 든다는 뜻. 고주알은 미주알과 운을 맞추기 위하여 덧붙인 말.

바 람 명 : 동쪽- 샛바람 / 서쪽- 하늬바람, 갈바람 / 남쪽- 마파람, 앞바람 /북쪽-된바람, 뒷바람.
바 론 : 바른 의 옛날 말
바 보 : '밥+보'에서 'ㅂ'이 탈락된 형태. '보'는 울보, 겁보, 느림보와 같이 체언이나 어간의 끝에 붙어 사람을 나타내는 말.
버 금 : 다음가는 차례
벼 룩 시 장 : 원래는 프랑스 등 유럽 몇몇 군데에서 열리는 중고품 노점시장. 프랑스어「마르쇼 퓌스(marchaux puces)」의 번역어. 「marchaux」는 '시장', 「puces」는 '벼룩'의 뜻.
벽 창 호 : 평북 벽동(碧潼)과 창성(昌成)에서 나는 소로, 몸집이 크고 힘, 고집이 세고 우악스러움
부 랴 부 랴 : '불이야 불이야'가 줄어서 된 말. 즉 불이 났다고 소리치면서 내달리듯이 매우 급한 일로 서두를 때 쓰는 말.
비 나 리 : 앞길의 행복을 비는 말, 원래 남사당패 놀이의 성주굿에서 곡식과 돈을 상위에 받아놓고 외는 고사문서 또는 외는 사람.
비 지 땀 : 비지를 만들기 위해 콩을 갈아서 헝겊에 싸서 짤 때 나오는 콩물처럼 많이 흘리는 땀.

삼 희 성 : 삼희성(三喜聲)세가지 듣기 좋은소리,① 다듬이 소리 ② 글읽는 소리 ③ 아기우는 소리
삿 대 질 : 삿대는 상앗대의 준말. 상앗대는 물가에서 배를 떼거나 물이 얕은 곳에서 밀어 갈 때에 쓰는 장대. 삿대질은 원래 상앗대로 배질을 하는 것을 일컫는 말.
새 늘 : 언제나 늘 새롭게
샛 별 : 금성의 우리말
성 금 : 말한 것이나 일한 것의 보람
소 매 치 기 : 옛날 사람들이 입고 다니던 두루마기 따위 웃옷의 좌우에 있는 옷소매는 품이 크고 넓어서 흔히 그 안에 돈이나 다른 귀중한 물건들을 넣어 가지고 다녔음. 그 옷소매 안에 있는 돈이나 물건을 훔친다고 해서 생긴 말.
송 장 꽃 : 노인의 얼굴에 핀 검버섯.
수재와 천재 : 수재- 암기력이 뛰어난 사람 / 천재- 창조적 두뇌가 뛰어난 사람
수 제 비 : 조선시대에는 양반들의 고급음식으로 닭고기 얹어 먹기도 함. 그러나 6.25후 다량의 밀가루가 들어오면서 서민음식이 됨.
숯 : 신선한 힘*
시 나 브 로 : 모르느 사이에 조금씩조금씩
신 기 루 : 신기루(蜃氣褸) - 중국인 사이의 상상동물, 뱀과 같고 귀와 뿔이 있으며 뒷덜미에는 붉은 털이 있음. 이것이 한번 입김을 뿜으면 그 입김이 퍼지면서 누각이 서있는 모양을 보임.

아 띠 : 사랑
아 라 : 바다의 우리말
아 람 : 탐스러운 가을 햇살을 받아서 저절로 충분히 익어 벌어진 그 과실
아 사 : 아침
아 수 라 장 : 불교용어로 아수라는 화를 잘 내고 성질이 포악해서 좋은 일이 있으면 훼방 놓기를 좋아하는 동물.
아양을 떨다 : '아얌'을 떨다에서 나온 말. 아얌은 여자 들이 겨우 나들이 할 때 추위를 막으려고 머리에 쓰던 것.
알 범 : 주인
얼레리꼴레리: 알나리 깔나리가 변해서 된 말. '알나리'는 나이가 어리고 키가 작은 사람이 벼슬을 했을 때 농담삼아 '아이 나리'라는 뜻으로 이르던 말. '깔나리'는 알나리와 더불어 운율을 맞추기 위해 별다른 뜻없이 덧붙인 말.
여 울 : 넓게 흐르는 시냇물
영 감 : 조선시대에 정삼품과 종이품 관리를 일컫는 말.
올 챙 이 묵 : 옥수수 재료로 주로 강원도에서 많이 해먹는 묵.
외 솔 : 고고함과 푸르름을 지니라는 뜻
이 든 : 착한, 어진
이 레 : 숫자 7의 순 우리말
인 절 미 : 인조가 이괄의 난으로 피난하여 공주에 머물 때 임(林)씨 성의 백성이 떡을 진상하였는데 맛이 너무 좋아 절미(絶味)라는 찬사를 받음. 그후에 임씨가 만들었다 해서 인절미라 함.

잠 비 : 여름철에 내리는 비, 여름에 비가 오면 잠을 잔다해서 붙여진 말.
재 찬 : 고개(대)가 찬
점 심 : 원래는 중국스님들이 새벽이나 저녁 공양전에 '뱃속에 점을 찍을정도'로 간단히 먹는 음식
죽 비 소 리 : 죽비란 대마무로 만든 회초리. 절의 선방에서 졸지마라고 등을 내리칠 때 쓰이는 도구.
진 갈 매 : 갈매빛의 힘줌말, '갈매'는 갈매나무의 열매로 짙은 초록색임.

찬 들 : 곡식이 찬 풍성한 들판
초 롱 : 맑고 영롱하게 빛나다
초 아 : 초처럼 자신을 태워 세상을 비추는 사람
충 무 김 밥 : 충무에서 출어하는 선원들에게 김밥을 만들어 주던 할머니가 어느날 급한 나머지 김밥속에 속반찬을 넣지 못하고 대신 김치만 넣고 따로 담아 준데서 비롯된 말.

푸 념 : 본래 굿판에서 무당이 신의 뜻이라 하여 정성들이는 사람을 향해 꾸짓는 말
푸 닥 거 리 : 무당에 의하여 행해지는 해원(解怨)굿, 얽히고 맺힌 것을 풀어주는 의식전반을 일컬음.

하 극 상 : 하극상(下剋上)- 서재필 박사가 안경낀 채 고종 앞에 나가 인사하자 안경을 빌미로 이 단어가 생김.
하 얀 나 래 : 하얀 낼개,깨끗한날개
한 울 : 한 - 바른, 진실한, 가득하다는 뜻이고 울 - 울타리 우리 터전(울타리)의 의미
햇 귀 : 해가 떠오르기전에 나타나는 노을 같은 분위기
헤 윰 : 생각
후 레 자 식 : 원래는 아비없이 자란 자식을 일컫음.
희 나 리 : 마른장작의 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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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신이 순 우리말이었군요. 배우고갑니다~

우리말 아름답고 고귀한 우리말 우리글 잘 보존 해야지요~~^^

하극상의 유래가 재미있습니다~^^

해석(?) 해설(?) 읽고도 뭔말인지 모르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