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암리민속마을 풍경
외암리 민속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고즈넉한 분위기, 산이 감싸고 있는 듯한 마을, 마을 앞에 흐르는 물줄기, 초가집과 기와집 모두 정겨웠습니다.
사전에 해설사 신청을 하면 해설사의 마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중 민속촌과 민속마을의 차이점입니다.
민속촌은 사람이 살지 않고, 민속 마을은 사람들이 직접 살고 있는 곳을 말한다고 하네요.
마을 한바퀴 도는 시간은 많이 걸리지 않지만 하나하나 자세히 살피면서 걷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 민속놀이 체험코스, 다듬이 방망이 체험 등 아이들이 너무 신나 합니다.
한쪽 구석에는 가축사육장까지 있어 아이들이 먹이 주느라 바쁩니다.
옛날 사람들이 쓰던 각종 농기구, 생활도구까지 있어 많은 공부가 됩니다.
즐거운 외암리로 한 번 가보십시오.
오오 기회되면 가봐야겠어요!!
무엇보다 사람이 별로 없는 듯 해서 한적하게 잘 즐기고 올 수 있을 듯 합니다 :)
주말에는 사람 조금 있는데 저는 평일에 가서 그런지 고즈넉했습니다.
저도 향수가 느껴지는 이런 곳을 좋아해요.한번 가봐야겠어요~^^
어렸을 때가 생각나는 곳입니다. 한번 시간나실 때 들러보세요.
이벤보팅입니다^
오늘도 호출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