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등 처음 창업할 때 사무실 입지 선정 팁
서울에서 창업하고 사업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많은 인구로 인해 인력을 쉽게 구하고 기술적인 부분은 서울을 따라갈 수가 없지만 반대로 이 점은 새로 시작하려는 창업자에게 핸디캡이 되기도 하죠. 내 아이템을 따라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사람들보다 더 낫지 못하면 바로 도태되고, 살벌한 적자생존의 시장이라고나 할까요? 부동산 부분에서도 그렇습니다. 아는 사람들이 유학 후 강남 압구정동이나 삼성동에 멋진 사무실을 차렸지만 1-2년 후면 접고 임대료가 저렴한 곳으로 가더군요. 수입은 들쑥날쑥한데 사무실 임대료와 관리비, 주변 물가들을 감당할 수 없어서..
하지만 역으로 생각해보면, 처음부터 많은 욕심을 부리지 않고 내가 감당할 만큼만 했다면 상황은 훨씬 나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불필요한 비용 절약이 사업 유지에 얼마나 필요한 요소인지 경험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차라리 창업지원센터의 도움을 받고 입주 사무실을 저렴하게 얻었다면 더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무실 인테리어를 잘해놓았다고 해서, 사무실이 좋은 곳에 위치했다고 해서 내가 돈을 벌 수 있는게 아닙니다. 내 아이템이 유효하고 사람들에게 잘 팔려야 나에게 돈이 들어오는 것이지 비싼 임대료가 나에게 많은 수입을 보장해주지는 않습니다.
임대료가 저렴하고 주변 기반이 잘 잡혀있는 곳,
경쟁자들이 별로 없는 곳(내가 선점할 수 있는 곳),
교통이 편리한 곳,
젊은 사람들이 주로 사는 곳
처음 창업할 때는 이렇게만 보고 창업하셔도 충분하실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무실 입지에 너무 연연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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