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을 뽑을 때 저의 기준

in #kr8 years ago

저는 직원을 뽑을 때 기준이 있습니다.
학력이나 경력보다는 진짜 그 사람의 실무 능력을 보고, 업무적 지식을 봅니다.
왜냐면 학력이나 경력은 누구에게나 시간이 지나면 다 쌓는 것이지만,
입사하고 나서 실무 능력들은 자기가 스스로 쌓는 것이거든요.

예를 들어서 엑셀 작업을 한다고 해도,
입력과 사칙연산 계산, 디자인만 할 줄 알지 제대로 함수 쓰지를 못하는 사람,
엑셀 함수, 서식, 매크로 기능에 능숙하고 더 나아가 액세스 프로그램까지 다룰 줄 아는 사람.

전자는 학교, 학원에서도 충분히 누구나 다 배울 수 있는 것이지만
후자는 그걸 넘어서 더 알고자, 업무 효율성을 더 이끌어내보고자 자기 스스로 노력한 것이기에
저는 얼마나 업무 수행을 할 수 있는지, 그것을 뒷받침하는 지식이 있는지에 중점을 둡니다.
그래서 이력서, 자기소개서보다는 면접을 가장 우선시 하죠..
서류보다는 그 사람을 직접 보고 판단하는 편이 더 나은 선택을 가져다준다고 믿기에요.

그래서인지 아직까지 직원으로 속을 썩인 적은 없습니다.
처음 채용때만 이 지원자 저 지원자 다 보고 그러느라 좀 고생하지, 이렇게 신중하게 뽑고 나서는 업무적으로는 별 탈이 없네요. 그래서 사람을 뽑을 때는 급하다고 겉 스펙만 보고 채용하기보다, 여유있게 시간을 가지고 채용하는 편이 나은 선택 같습니다. 급하면 잘못된 판단을 하기 쉬우니까요.

'인사가 만사다'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으로 인해 사업이 흥할 수도, 망할 수도 있는 일이잖아요? 이왕 같이 일할 사람이면 그 사람의 겉 학력, 경력, 토익 점수 같은 스펙보다는 그 사람이 얼마나 일을 잘 할 수 있는지, 그 사람이 책임감이 강한 사람인지, 그 사람이 얼마나 이 일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지 등을 두루 종합해서 뽑으면 인재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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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시 이러한 것들을 신경쓰며 하면 좋을 것 같네요 ^^

잘읽었습니다. 직장인이 저로써 직원을 채용해볼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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