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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모스크바 7일차의 일기 - 첫 수업 그리고 보르쉬

in #kr7 years ago

오~ 간호학과 전공하시는군요.^^
외국에서 생활하는거 정말 힘듭니다. 언어적 문제도 그렇지만 음식도 잘 맞지 않으면 진짜 고생하는데...
그래도 잘 견뎌내면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될수도 있답니다.
저도 러시아에서 2년간 살았습니다.
근데 제가 있었던 곳은 시골이라 영어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그래도 영어로 밥먹고 얘기해야 하니까 독학으로 영어공부 열심히 했는데 진짜 많이 늘었죠. 학교다닐때 이렇게 했으면 서울대 갔을것 같다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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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간호학과 입니다 ㅎㅎ

담주 부터는 병원에 실습을 나가요 :)

외국 생활 정말 힘들죠... 언어와 음식이 가장 큰 문제인것 같아요 ㅎㅎ

갔다온것을 기반으로 전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었어요.

그때 배웠던 경험, 마음가짐, 행동양식들을 모두 기억하고 있기때문에 저는 오늘도 달립니다 !!

gasigogi님 ! 항상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재밌는 글 유익한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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