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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평범한 새벽 일기

in #kr6 years ago (edited)

무슨 말씀 하시는지 그 동안 이해되어서, 계속 하시라든가 잡지 않는 게 더 나을것 같습니다.

저는 보상보다는 그림에 즉각적으로 반응이 오는 게 좋아 그냥 하고 있는데 다른 종류의 소통을 원하신다면 여기가 어려운 곳이기는 하지요.

저도 그림 저작권 생각해보면 오래는 못할것 같습니다.

게다가 네드가 스팀잇은 내팽개치고 다음 세대 토큰 팔려고 옮겨간 것 같은 느낌...

참여하신 방송 꼭 보고 싶은데 티비가 없습니다! 유튜브에서 아마 재방송 해 주겠지요?;

시간나실 때 가끔 포스팅 올리셔서 인사나 나누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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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저의 결정일 뿐이죠 뭐 저는 sns는 안하는게 조금 속편하더라구요. 페북 인스타 트위터도 거의 유령 계정만 남아서 ㅎㅎ 스팀잇은 사실 모르겠어요. 앞 세대의 sns 보다 뛰어난 서비스도 아니고 오히려 몇년은 뒤쳐진 서비스라 불만이 많이 생겼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전적으로 이건 저의 선택일 뿐 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해야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가끔 찾아뵙겠습니다. 언제나 따뜻한 그림 좋았습니다. ㅎㅎ

사실 스팀잇은 SNS로서는 거의 사용불가의 지경이고; 다만 보상 체계가 있고 그것을 발전시켜 이벤트나 프로젝트를 할수 있다는 점에서 사람들이 아직 쓰는 것 같습니다. 보상이 부족하다면 사람들끼리 모여 이벤트라도 할수 있으니..

여튼 가끔 찾아오세요^^ 제 그림이 맘에 드셨다니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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