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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시-스승의 옷자락

in #kr6 years ago (edited)

위로가 필요하신데 위로가 되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저 또한 그 끝을 보고자 합니다. 그게 죽음이든 행복이든 뭐라고 불리든 그 끝이 있는곳을 마주하고 바라볼 용기를 매일 매일 키워봅니다. 그렇다고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고요한것은 아닙니다. 하루에도 수백번 왔다갔다하지만 그 끝을 마주해 보겠노라고 저는 다짐을 하면서 절로서 명상으로서 노력을 해 보고 있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것만 합니다. 마지막은 상상하지 않고요. 아무쪼록 행복한 마음을 가득 담아 쾌차하시기를 빕니다.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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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끝을 보시길 기원합니다. 따듯한 마음 고맙습니다. 저도 끝을 봐야 할것 같은데 ...끝을 볼수 있기를 원합니다.

힘 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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