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의 100일간 매일 호흡 명상해 보기 -2018.03.13(80일차)
2018년 3월 13일
오늘은 아침 6시 30분에 집을 나서서는 밤 12시가 되어야 들어왔다. 하루 종일 짬 날때마다 명상을 잠깐씩 했지만 아무래도 오늘의 마무리도 명상으로 마쳐야 겠다. 12시 15분에 앉았다. 잠깐만 집중을 놓쳐도 졸음에 빠질것 같고 집중만 유지하면 졸음이 오지 않는다. 정말 신기한것이 집중을 마치 제일 소중한 보물을 여기듯이 해도 금방 집중을 놓치고 있는 나를 본다. 그리고 또 집중으로 돌아가도 언제 돌아갔냐 싶게 또 다른 생각에 빠져 있다. 겨우 후반으로 넘어가며 집중력이 지속이 되지만 깊지가 않다. 몸이 피곤하면 역시 잠으로 달래야 되나보다. 그만 자야겠다. 눈을 떠보니 1시 10분이다. 오늘은 이렇게 하루를 마친다. 5시 30분에 일어나야 하는데...
-개털-
역시 꾸준하시군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체력이 방전이 되어 파워가 영~ 올라오지를 않네요.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일 남으셨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너무 감사드립니다. @hsuhouse0907 님의 응원에 힘입어 고고씽 합니다.^^
꾸준함.대단하십니다 뉴비 보팅후 팔로우하고갑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팔로우 합니다.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헉 다음날 일어나시는데 힘드시진 않으셨나요?
늦어도 꼭 하루하루 지키시는 의지에 박수치고갑니다! 확실히 그런데 피곤하면 집중하기 쉽지 않은가 봅니다.
감사합니당^^ 피곤하니 집중이 깊이 안되긴 하네요. 핑계일지도 모르지만요. @yuky 님!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