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라운딩 후기 / 태광CC
안녕하세요 유수입니다..오늘 라운딩한 골프 후기입니다.
용인 기흥에 있는 태광 CC 입니다..
아파트촌에 둘러싸여있으면서도 한적하고 36개홀을 지닌 큰 골프장입니다..
대문사진은 아침 6시경 도착한 모습입니다..공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사진은 많이 찍었지만 내세울만한 인물도 아니구해서 청솔모랑 남코스 6번홀인가 그사진만 올리겠습니다..
여기 청솔모는 희한한게 사람을 봐도 안도망가더라구요 워낙에 사람들과 친화력이 생겼나봅니다...캐디말로는 잣나무가 많아서 청솔모가 많다구 하더라구요
라운딩은 서코스로 시작해서 남코스로 돌았습니다..
아래사진은 앞에 워터해저드가 있는 남코스입니다
서코스 3번홀이 유명한 워터해저드 파3인데,흙으로 메꿔서 크게 부담없는 서코스가 되었습니다..그러나 서코스가 워낙에 까다로와서 아주 박살이 났죠,,,흐흐
남코스는 페어웨이도 넓구 그나마 서코스보단 수월합니다..
다행이 전반보단 잘치긴햇습니다..
역시 전반끝나고는 음식이죠..간단히 짜장면을 먹었습니다..
해물이 많이들가서 맛있긴 하더라구요,,내돈 안든건 비밀입니다...흐흐
타수는.,,,워낙에 전반에 못쳐서리 100타를 넘겼습니다ㅡ.ㅡ
태광은 남성화이트거리가 상당히 깁니다..
왠만한 퍼블릭은 파5도 2온 가능한곳도 있는데 ,,여긴 얄짤없습니다..
다만 여성을 위해서 비거리가 짧은곳이 많습니다.
여성골퍼에겐 아주좋게 셋팅을 했더라구요..
몇일전 90타를 올린 스티머분이 있으신데..90타라는게 아마추어가 하기참 어렵긴합니다.
왠지 그 스티머분을우러러보게되더라는...흑흑..
제 최고기록은 짧은 퍼블릭에서 96타인가 한적있는데..대중퍼블릭이어서 역시 긴거리골프장,셋팅이 어렵게 된곳을 가니 여지없이 타수가...
내일부터 비가온다구 하니 이번엔 라운딩날짜를 잘 잡았습니다..
다음번에는 안성쪽으로 갈듯한데 그땐 좀더 잘치길바래봅니다..
머 잘못쳐도 프레시한 공기쐬면 기분은 좋죠~
이글보는 분들 좋은밤 보내시길~
저의 골프는 이번 인생에는 없을것 같습니다.ㅎㅎ
골프 얼마안듭니다..골프채도 저렴한제품 많구요,,혼자놀기엔 딱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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