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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aven의 秀討利(Story) 열 하나: 세월호 보존장소는 어디로?
그들이 가고자 했던 제주도로 보내주자...는 어느 네티즌의 말에 울컥해집니다.
그들이 마지막 순간에 가고 싶었던 곳은 가족의 품이겠지요.
광화문에 가면 아직도 돌아오지 못하신 분들의 사진을 볼때마다 마음 한켠이 무거워집니다.
"그날, 바다" 를 보고 한동안 다운된 기분이였는데요.
세월호의 모든 기록이 지워지지 않고 보존되기를 희망합니다.
네... 저도 그랬어요. 울컥...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