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n #kr4 years ago

요새 개인적으로 저는 체감상 월급이 오른 것 같지 않은 느낌을 받는데요.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 월급 상승률보다 물가 상승률이 더 큰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물가 상승률과 금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 드리고자 합니다.
물가 상승률이 반영된 실질 금리는 무엇일까요?

일단 이자부터 설명 드리자면 이것은 물가 상승률과 연결시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자' 의 의미는 간단한데요. 돈을 빌리거나 맡길 때 처음 금액에 더해서 주고받는 금액입니다.
처음 금액을 '원금'이라고 하고 , 추가로 주고받는 금액을 '이자' 또는 '금리' 라고 하죠

모두들 다 아시겠지만 이자라는 말 자체는 간단한데, 자본주의 사회가 워낙 다양하고 복잡한 상황 속에서 계속적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쉽게 예를 들어 이자를 1년에 5% 받았는데 1년동안 물가가 5% 올랐다면, 통장에 입금된 돈은 증가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말이죠.
이처럼 우리 생활 속에서 쉽게 사용되는 말인 "이자" 그의미를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만 현명하게 챙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금리의 종류는 무엇이 있을까요, 아래 세가지 정보들만 숙지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1. 단리 vs 복리

이자를 계싼하는 방법에 따라 두 가지 카테고리인 단리와 복리로 나눌 수 있어요
단리는 원금에 이자를 딱 한 번만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원금이 100만원, 단리 이율 6%라면 일년 후에 이자는 6만원으로 총 106만원을 수령하실 수 있는거죠. 이에 반해 복리는 원금에 이자가 붙고, 그렇게 이자가 붙은 금액을 또 다시 원금으로 해서 이자를 계싼하는 방법인데요. 설명으로만 들으시면 복잡하실 것 같아 예를 들어 볼게요
원금 100만원, 6개월(반년) 마다 복리이율 연 6%라면 1년 후 이자는 69,000원이 됩니다.
단리와 복리, 비교가 되시나요? 그렇기 대문에 현명한 분들이시라면, 이율이 똑같을 때 당연히 복리를 선택해야 합니다.

  1. 명목금리 vs 실질금리 (물가 상승률 고려)

일단 정의부터 알아볼게요. 명목금리란 돈의 가치변동을 고려하지 않은 금리를 말합니다. 따라서 '금리 연 6%' 라는 말 자체가 물가상승률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해진 금리인 명목금리인 것이다.

이에 반해 실질 금리야말로 실제로 받는 이자입니다.
명목금리에서 물가상승률을 뺀 금리로, 명목금리가 연간 6%이고 물가상승률이 연간 4%였다면, 통장에는 이자가 6%로 들어오지만 실제로는 6% - 4% = 2$의 이자만 들어온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1. 실질금리가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

올해와 작년의 물가가 변동 없이 같았고, 내년 이맘 때쯤에도 물가가 똑같을 거라면 전혀 고민할 일이 아니죠
하지만 등록금도 오르고, 외식 값도 오르고, 유가는 10년 전부터 고유가이니 안플레이션에 대해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해서 금리하면 항상 실질금리로 이해해야 합니다.

명목금리가 5%인데 물가상승이 6%였다면 실질금리는 마이너스 1%인 것으로 앉아서 돈을 까먹는 상황이 되는겁니다. 믿으실 수 없겠지만 맞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는 아직은 없었죠. 그러나 우리 나라가 조금 더 선진국이 되면 일본과 같이 예금에 대한 이자를 안 쳐주거나 마이너스 금리가 되는 나라가 될 거라고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만히 있는다기보다 본인의 여유 자금을 통해 수익을 늘리는 다양한 방법의 재테크를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펠릭스는 기존에 채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게임' 이라는 단순하고 즐거운 컨텐츠를 통해 제공하며, 채굴에 대한 난이도가 정말 쉽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한번 채굴한 토큰의 경우 거래소를 통해 현금화가 가능하며 혹은 소지하고만 있어도 운영수익의 80%를 하루에 한번식 배당으로 받아가는 차세대 플랫폼 이라고 공격적인 마케팅이 시작됬죠.

현재 eos에어드랍 이벤트가 진행중인거 같으니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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