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시간의 흐름을 받아 들여야 할 나이...View the full contextfloridasnail (76)in #kr • 7 years ago 그나마 임종을 지키신 게 불행 중 다행이셨지 않을까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전 올랜도에서 한국 직행이 없어서 꼬박 23 시간이 걸려 날아갔습니다. 끝내 엄마는 못 기다려 주셨구요...
저런 저보다 훨 안타까운 상황이셨네요.
외국에 사는게 부모에게 못 할 짓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