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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딸은 어떻게 키워야할까? #1.달라도 너무 달라

in #kr7 years ago (edited)

소환 ㅋㅋㅋㅋㅋ
귀여운반 ㅋㅋㅋㅋ 술주정이 왜케 귀여운거야 ㅋㅋ
저두 그렇습니다 옷사러 갔는데 아들옷 사러 갔는데 왜케 이쁜 딸옷이 많은지요 그앞에서 한참 서성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옷은 어찌 그리 야무지게 개키나요 ㅋㅋㅋㅋ 아구구 귀여워라 ㅋㅋㅋ 아들도 좋지만 딸두 키워보고 싶네요 홍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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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ㅋ저도 왠지 여기다가 댓글 달아야할것 같은~~ㅎㅎㅎ 반님 왤케 귀여운가요 ㅋㅋㅋㅋ
흠님은 강제소환 당했다고 또 당장 달려와주시고 ^^ 두 분 넘 보기 좋아요^^

그나저나 해피언니 딸은 어쩜 저리 빨래를 잘 개키나요? 해이도 29개월인데..... 빨래 개켜논거 흐트러뜨리기나하지 전혀 갤 생각을 안해요 ㅠㅠ
딸도 딸 나름인가 봅니다~ 부럽! ㅎㅎ
(반님이랑 흠님은 해이같은 딸도 있다는걸 보며 위안 삼으시길! 오히려 아들인 래이가 빨래 다 개켜줍니다 ㅎㅎ)

흑.. 장문의 댓글을 달았건만 키보드 하나 잘 못 눌러서 다 날라갔네요..ㅠ.ㅜ


이렇게 언니, 동상하면서 지내니 너무 좋아요. 레이헤나 동상이 여기서 제일 막내일 것 같은데... 그죠?? 앞으로 그럼 힘들고 중요한 일은 레이 동생이 하는 걸로.. 막내니깐... 농담이에요...

우리 둘째는 자기중심적인 성향이 강해서 뭐든 혼자서 다 하려고 하죠. 좋기도 하면서도 가끔은 바빠 죽겠는데 혼자 하겠다고 고집을 부려서 조금 짜증이 나기도 하죠.. 게다가 저 빨래 물론 제가 다시 다 갰답니다. 아직은 도움이 저~~언혀 안되는데, 조금 더 크면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해이는 그래도 예쁘니깐 엄마, 아빠는 당연 딸 바보가 되었을 것 같고, 반님이나 흠님까지 보면 해이같은 딸 갖고 싶다고 할지 모르니 절대 안 보여 주는 걸로...^^

어머낫! 절 그렇게 어리게 봐주시다니... 어린척 가만히있고프나 진실을 밝혀야겠죠? ㅎㅎ 반님과 흠님이 동갑이고 제가 두살 언니에요^^ 하지만 스팀입문은 제가 제일 막내니 힘든일은 제가 맡는걸로! ㅋㅋㅋㅋ

혼자하려고 하는 그 자립심! 엄마는 좀 피곤하겠으나 엄청 좋은거 같아요!!! 칭찬해주고싶네요^^

헉... 글에서 받은 느낌은 20대나 30대 초반인데... 글에서 팔팔함과 신선함이 묻어나요...

ㅋㅋㅋㅋ 철이 덜 들어서 그런듯요!^^

앗 래해나언니가 나보다 두살 많았군요! ㅎ 한참 언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언니 두분을 모시게 되어 영광입니다
막내는 제가 하는걸로 ㅎ

사실 저도 한살차이였나 두살차이였나 헷갈리네요^^;; 아무렴 어때요~ 한살이든 두살이든 거기서 거기 ㅋㅋ 게다가 반님은 제 스승님인것을! ㅎㅎㅎ

ㅋㅋㅋㅋ 소환당하셨네요. 무슨 도깨비도 아니고....ㅋㅋㅋ 둘이 친구라서 엄청 부러웠는데, 여기서 이렇게 언니, 동상이라고 부르니 더 친근감이 느껴지고 좋네요... 흠님 닮은 딸이라면 너무 예쁠 것 같아요. 승윤이가 엄마 젊다고 자랑을 그렇게 했으니 아직 늦지도 않은 것 같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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