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영화를 통해 바라본 HELLO의 무게

in #kr7 years ago

HELLO, 안녕하세요? @newiz님의 큐레이팅으로 찾아왔습니다.

이 같이 HELLO의 무게는 상황마다 상이하고 조금 다른 방식으로 작동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영화 같은 순간의 HELLO 만을 고대하고 있다가는 일상의 HELLO를 잃어버릴 수가 있고 또 반대로 일상의 HELLO만을 반복하다 보면 어쩐지 소통이 너무 가볍다고만 느껴질 수도 있겠지요. 어떠한 방식으로든 HELLO를 해석하고 또 무게를 잴 수는 있으나 어느 하나만을 고집하게 되면 HELLO의 본연인 소통을 잃을 수 있습니다.

스팀잇에서 요즘에 점점 더 이러한 HELLO의 의미에 대해 더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다양한 관심사를 가지고 다양한 글들을 올려주신 분들과 교류를 하고 싶은데 내가 너무 무겁게 다가가지는 않나, 때로는 내가 너무 가볍게 다가가지 않나 한번쯤 생각해 봅니다.

그럼에도 제가 보낸 HELLO 시그널에 반응을 해주시는 분들이 고맙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앞으로는 HELLO 시그널을 보내기 전에 조금 더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보내봐야겠습니다. ^^

Sort:  

감사드립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18
TRX 0.15
JST 0.031
BTC 60860.94
ETH 2672.87
USDT 1.00
SBD 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