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7년의 밤] 드디어 읽었습니다. 이 소설을 읽는데 진짜 7년의 밤이 걸렸습니다. ㅠㅠ

in #kr5 years ago

7년의 밤 초반 읽어내려가기 곤혹스러웠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미칠듯한 흡입력이 밤새 읽어내려갔던 - 전 놓쳤었는데 최현수가 가정폭력의 피해자였지요 ; 영화는 안 봤는데 궁금하지만 역시 보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ㅎㅎㅎ

그나저나 7년의 밥이라니 ㅋㅋㅋ 칠년아 어디숨었어? 소설 꼭 서주세요 기대되네요 ㅋㅋ

Sort:  

읽는 내내 과거에서 현재로 시점이 왔다 갔다 해서 정신없었지만
정말 재미있는 소설이었습니다.
'7년의 밥'은 장기 프로젝트입니다. 어쩌면 세상 밖으로 못 나올 수도 있습니다.ㅎㅎ

Coin Marketplace

STEEM 0.18
TRX 0.15
JST 0.030
BTC 58784.30
ETH 2574.87
USDT 1.00
SBD 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