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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마음을 비우는 연습이 필요한 때 - 2018년 한 해를 돌아보며...
저도 남녀를 떠나 특정 단어를 들을 때마다 경기가 날 정도로 속이 불편한 데 참으로 공감되는 해석이십니다.
난 이런 용어 사용이 성대결적 측면보다는 이루지 못한 욕망에 대한 분노의 표출을 희화한 단어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겸허하고 멋진 일기네요. 이루지 못한 일에 대한 미련은 버리고 타인을 공감하는 마음을 가지자. 덕분에 좋은 생각하고 가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올 한해는 저도 참 불만이 많은 한 해이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감사해야 할 일도 많은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