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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솥밥 테이블 :: 냉우동(feat.진짜 어렵게 해낸 일본식 달걀말이 타마고야끼)
죽여버릴 뻔에 진심이 가득..ㅋㅋ
전 항상 "데"자가 너무 싫더라구요.ㅋ 그 앞에 말은 다 거짓같이 느껴져서.ㅋㅋㅋ 그래두 알콩달콩 사는 거보니 참 맞는 사이인듯 ^^
아마 솥밥님 친구분도 내심 솥밥님을 마~~니 부러워하고 있을 거에요. 사랑을 찾으시는 거보면 ㅎ
죽여버릴 뻔에 진심이 가득..ㅋㅋ
전 항상 "데"자가 너무 싫더라구요.ㅋ 그 앞에 말은 다 거짓같이 느껴져서.ㅋㅋㅋ 그래두 알콩달콩 사는 거보니 참 맞는 사이인듯 ^^
아마 솥밥님 친구분도 내심 솥밥님을 마~~니 부러워하고 있을 거에요. 사랑을 찾으시는 거보면 ㅎ
순간 ‘욱’하면서 칠뻔했어요. 이번에는 그냥 레이저만 발사했지만 ㅋㅋㅋㅋㅋ 생각할수록 욱! 근데 미동님 말씀을 들어보니....맛도 없었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소심소심...ㅠㅠ 윽... 친구도 빨리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가정이루고 살고싶다고 말하더라구요 ㅎㅎㅎ 아마 다들 본인이 가지고 있지않은 것들이 더 잘보이고 가지지 못한것에 대해 아쉬워하며 살아가는거겠죠? 저처럼 ....ㅋㅋㅋㅋㅋㅋㅋ 아 ...싱글라이프여....
저렇게 말하면 '데' 앞에 맛은 있다는 말이 거짓말처럼 느껴진다는 말이었어요 ㅎ 솥밥님의 음식맛은 믿어의심치 않습니다.ㅋㅋㅋ
흐흐흐 사실 남편은 둔해서 맛을 잘 못느낍니다. 그래서 저말도 열은 받지만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 됩니다ㅎㅎ 남편은 달면 엄~청 달아야하고 짜면 엄~청 짜야하고 ㅋㅋㅋ 그래서 그냥 저의 입맛에 맞춰 요리를 하죠 (제 입에는 맛있어요 소근소근 왜냐면 레시피따라서 하면되거든요 흐흐흐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