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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 essay-케빈으로부터 1] 설렘의 실체
헉 정말 좋아했던 드라마에요..(드라마라고 하는게 맞겠죠?ㅎㅎ)
12,13살까지 봤던 거 같은데..ㅎㅎ
그냥 깔깔대며 웃기만 했던 거 같은데...나름 의미가 다 있었네요.ㅎ
저도 중학교가 아주 멀었습니다.ㅋ 버스타고 1시간 20분이 걸렸죠.ㅎ
고생하셨어요..ㅎㅎㅎ 기대하겠습니다~~
헉 정말 좋아했던 드라마에요..(드라마라고 하는게 맞겠죠?ㅎㅎ)
12,13살까지 봤던 거 같은데..ㅎㅎ
그냥 깔깔대며 웃기만 했던 거 같은데...나름 의미가 다 있었네요.ㅎ
저도 중학교가 아주 멀었습니다.ㅋ 버스타고 1시간 20분이 걸렸죠.ㅎ
고생하셨어요..ㅎㅎㅎ 기대하겠습니다~~
네 어릴 땐 그 눈높이로, 커서는 어른의 시점에서 다 재미와 의미를 얻을 수 있었던 드라마였지요.ㅎ 와 1시간 20분이면 정말 먼 거리네요. 전 버스 놓치지 않으면 40~50분 정도면 갈 수 있었는데요. 불굴의 의지로 중학교를 마치셨겠네요.ㅋ
기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