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

in #kr8 years ago

대문.png
기린 대문 만들어주신 @surfergold님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미술관이에요~~

작년 크리스마스에 이제까지 못 챙겨준 사람들 선물을 사면서..

저한테도 뭔가 선물을 하고 싶었어요. 이제까지 참 저한테 투자라는 것을 안하고 살았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다른 사람들 뭐 해주는 건 정말 좋아하는데 정작 제 꺼 살라고 하면 왜 이렇게 돈이 아까운지..ㅎㅎ

그래서 올해는 저한테 많이 투자할라고 하고 있어요. 딱 투자라는 말이 맞게! 쓸 데 없는 돈 쓰는 게 아니라.ㅎ

올 해 초에 블록체인에 박은 계획도 이루고 싶고.... 뭔가 성취감 같은 것을 새로 느껴보고 싶거든요.
해보고 싶은 것도 많고 해야할 일도 많고.

그래서 그 계획 중에 하나를 이루기 위해 오늘 떠납니다. 저는..ㅎㅎ
아마 한 달 정도 스팀잇을 잘 못할 거 같아요^^

한 달동안 한식은 잘 못 먹을 거 같아서..

간만에 한끼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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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모시조개 넣은 미역국.

전 소고기 미역국보다 조개 미역국을 더 좋아하는데 그 중에 모시조개 넣은 미역국을 좋아합니다.^^

향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미역국에는 이게 딱이더라구요. 제첩이 있으면 제첩만 넣고 끓여먹고 싶었는데..없어서 패스...

그리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꼬막. 거의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요리죠.ㅎ
사실 미역국은 그냥 미역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서..

꼬막은 정말 좋아하는데...엄청 비싸더군요..젠장..
거기다 양념만들려면.. 양파도 있어야하고 파도 있어야하고.. 홍고추도 있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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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끼를 먹더라두 제대로 먹자 싶어서 다 샀습니다... 갔다오면 다 상할 거 같아서 버려야하지만..ㅠㅠ

꼬막은 정말 먹을 때는 넘 좋은데... 씻는 게 넘 귀찮은... 그래두 이미 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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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들어서 냉장고에 쏘옥! 양념이 배면 더 맛있더라구요 전 ㅎㅎ

그리고 얼마전 @sobbabi님의 계란말이를 보고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계란도 어차피 버려야해서 아까워서 만든 거 아니에요) 만든 계란말이까지!

거기에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고등어!!! 조림은 먹고 싶지만....실력이 안되어..

고등어를 광파오븐에 넣고 돌리다가 거의 다 될 즘에 파(파 싼게 없어서 싸게 파는 쪽파를 삼...)를 위에 올려주면 고등어 기름에 파가 구워지면서 향도 좋고 맛도 좋아요 ㅎ
마지막에 생 쪽파도 올려서 같이 먹으면 구~~웃!(단골인 일식집 사장님이 가르쳐준 레시피.ㅋㅋ)

이렇게 한끼를 든든히 챙겨먹고.. 떠날 준비를 합니다~~ 오래 집에 없을테니 구석구석 청소를 해야지요.ㅎ

그리고 마지막 날 이렇게 앉아 스팀잇을 하고 있네요 ^^
스팀잇을 못하는 게 정말 좀 아쉬워요.ㅎ 와이파이도 안 터지는 곳에 묶게 될 거 같아서 정말 자주 들어오지는 못하겠네요 아마.ㅎ

갔다올 때까지 제가 좋아하는 스팀잇 분들 떠나지 말고 계셔주시길~~~
꼭 살아서 돌아오겠습니다!!! ㅎㅎㅎㅎ

정말 봄이 오고 있네요.ㅎ 갔다오면 아마 벚꽃이 펴있거나 이미 져있겠죠.ㅎ
다들 좋은 봄 되세요~~

아예 안 들어올 거처럼 말한다잉. 이러고 심심해서 스팀잇에 계속 상주해있을지도.ㅋㅋㅋ

오늘도 마지막은 노래로.ㅎㅎ

봄에도 참 어울리는 노래인 거 같네요 ^^
두 가수의 목소리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좋은 가사는 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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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술관님~ 늦은 인사 드리러 왔습니다. 첫글 등록후 이것저것 알아보랴 본업하랴 정신없이 하루를 보네다 이제야 대충 상황 파악이 되어 인사드리러 왔네요. 응원 감사드리고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여 꼭 보답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팔로우 하고 종종 찾아 뵐께요~ 안녕히 주무세요~

오호 미술관님 요리 좋아하시나봐요! 보기도 좋고 먹음직스운 미술관님의 음식들 먹어보고 싶네요 !

옴마야.. 이제야 이런 포스팅을 보다니 .. 저도 애기와 엄마때문에 정신없는 며칠을 보내다보니ㅠㅠ 아니 근데 미동님 어디로 떠나신거예요? 왜 부러워요..? 게다가 꼬막은 뭐예요 ㅠㅠ 미동님까지 꼬막을 드셨군요.. (저는 아직도 먹지 못하였습니다..........하... 꼬...오...막...네...이...놈..먹고싶다) 그곳에 어딘지 너무나도 궁금하지만 미동님을 위한 행복한 시간들로 가득 채우고 오세요!! : -)

말씀처럼 자신에 대한 투자를 저도 잘 못하는 편이랍니다. 이걸 반드시 사야해! 살꺼야! 이런 욕심이 적어서인가요. 사소한것 하나라도 이게 참..ㅎ 제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더 배워야하나요 ㅋㅋ

흐흐맛잇겠네요꼬막양념 어떻게해요?낼당장사와야겠어요

살아돌아오셨나요?ㅋㅋ 봄인데 아직추워서 밖에 안나가니 더 스팀잇 하게 되네요ㅋㅋㅋㅋ

잘봣어용^-^

흐흐 미동님..
오랜만에 찾아온 이곳에서 미동님의 새로운 소식을 접하네요.
헉헉.
얼른 다시 찾아와주세요.
몸 건강히요! 흐흐.

와 꼬막도 저렇게 해서 드시는구나요 대단해요+_+ 오븐도 있고 광파오븐도 있는데 반성-ㅁ-.... 고등어 파 송송 썰어서 저렇게 오븐에 꾸워먹어야겠어요 요리팁 좋네요 :) 어딜 가시는 거예요 와이파이가 잘 안터진다니.. 푹 쉬셨으면 좋겠어요

악~~~ 꼬막!!! ㅋㅋㅋㅋ 맛나보입니다~ 저도 한자산에 대한 투자가 끝나면 늘 여행을 합니다..동기부여가되더라구요~^^ 선물 잘주고 받으시고? 만끽하시다 건강히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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