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펜싱에 푹 빠져 사는 대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고, 곧 졸업을 앞둔 학생입니다.
절친한 친구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글을 종종 써보려고 합니다.
우선 짧게 자기소개를 하자면...
대학 부활동으로 펜싱을 쭉 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정말 다양한 부활동을 10대부터 널리 권장하고 있는데요,
아쉽게도 한국에서 학교를 다닌 친구들이 기억하는 CA 활동은 그렇지 않죠.
엘리트스포츠와 대중 생활체육을 억지로 나눈 느낌이랄까요?
현재 펜싱은 그 경계에 서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한국 펜싱 선수들은 메달 사냥꾼입니다.
그러나 가장 큰 아마추어 대회가 약 300명, 국가대표 선발전도 참가자가 비슷한 실정이라
국민들에게 친숙한 스포츠는 단언컨대 아닙니다.
그 외에도 취미라던가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지만,
아무래도 제가 대학에 입학한 후 가장 보람을 얻고 짜릿한 쾌감을 맛본(-ing) 소중한 경험이라서요.
음… 목표는 제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도쿄 올림픽과 앞으로 볼 모든 아시안게임에서 룰과 기술을 알고 시청하실 수 있도록(?)
*개인전과 단체전 대회에서 만날 동료가 되셔도 좋습니다!
모쪼록 많은 분들과 교류하는 한 편,
나름대로 이 낯선 스포츠를 알기 쉽게 소개하여 저변을 확대하는 데 조금이라도 기여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s. 사진은 한국 펜싱 플러레 국가대표 하태규 선수입니다)
첨엔 국가대표이신줄 알았어요ㅠ,, 펜싱을 잘알지는 못하지만,
언젠가 국가대표가 되시어 대한민국을 널리 알리시는 분이 되셨음 좋겠어요!!
응원 감사합니다!
아마 앞으로 쓰는 글들 중에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국가대표 선수 소개도 해볼까해요~
펜싱이라니 ㅎ
기대되네요!
앞으로 포스팅기대하겠습니다.
우와 펜싱이라니!!!
멋지시네요~~
앞으로 재밌고 흥미로운 포스팅 기대할게요!!!
제가 사는 프랑스에서 펜싱은 럭비와 함께 엄청난 팬층을 가진 인기스포츠에 엘리트 스포츠입니다. 귀족 스포츠이기도 하구요
세상을 넓게 보시길 !!! 응원합니다.
프랑스에서는 그런가요? 저도 언젠가 꼭 펜싱의 본고장인 그리로 가서 경기해보고 싶네요ㅎㅎㅎ
아주 귀족적이죠. 승마는 팬싱앞에서 그냥 꼬리내립니다. ^^
펜싱을 취미로 가지신다니 멋집니다. 팔로우하고 갑니다~
헤헤 스티미안 여러분 뉴비가 뉴비 하나 더 데리고 왔습니다. 친구 홍보좀 하겠습니다.
자랑스러운 , 글 잘쓰고 공부잘하는 아마추어 펜싱 메달리스트 친구입니다.
대중에게 유명하지 않은 스포츠를 하는 친구라 분명 스팀잇에 존재하지 않았던 분야의 유익하고 흥미로운 컨텐츠를 꾸준히 생산해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홍보해
저도 막 취미생활로 시작하였네요 @fencer 말씀처럼 대중화가 빨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 이미 펜싱 하는 분이신가요? 국내시면 대회에서 뵙겠네요! 반갑습니다
스팀잇에 오신것 을 환영합니다.^^
저는 krwhale이라는 아기고래와 코인시세 챗봇을 운영하고 있어요 :)
- 아기고래에게 Voting 받는 법
- 코인시세 챗봇
1주일 뒤 부터 유용하게 쓰실 수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