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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필통 아닌, '하나' 이야기 [Feel通-일상의 안단테]

in #kr6 years ago

소울메이트님. 저 자장가 불러줘야 할 애기도 없는데 바쁘고 정신없다고 징징거리고 싶어요!
징징거리는건 필통이라는 이름이 어울릴까요, 하나가 어울릴까요?
정해주시면 그 이름으로 아주그냥 징징....허허허. 죄송합니당 ㅋㅋ
종종종 그림자 잘 따라가기로 했는데 꾸준히가 진~짜 어려운거 있죠! 쏠메님 짱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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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티밋에 들어온 이후로 최대 포스팅 공백기를 갖고 있네요. 오늘은 꼭 올린다고 맘 먹습니다. 애랑 같이 잠드는 게 왜케 달콤한지~ 봄이라서 그런가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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