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 GTA5 story] 일상생활 207, 로산8경 6경

안녕하세요 DO's GTA5 story입니다.

일상생활 207. 로산8경 6경입니다.

새해 첫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저를 알고 계시는, 제 블로그에 와주신 분들의 가정에 무한한 영광과 복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 연말연시 바쁨을 핑계로 조금 포스팅을 쉬어봤는데, 이게 상당히 꿀이더군요. 꿀이 흐른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 하지만, 저는 지난 12개월, 즉 1년간 평일을 지킨 스티미언으로써 자존심이 상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 이렇게 다시 돌아왔습니다.

저는 가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로산8경, 그 6번째 이야기인데요.

오늘은 락스타게임즈의 그래픽 기술력을 그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데이터 50mb를 가져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5경이 석양을 머금은 서부해안이었죠.

서부 해안을 타고 북부로 올라가다보면 알라모 해(큰 호수)로부터 시작되는 계곡이 있는데, 지금 좌측의 물길이 그 계곡이고 이곳은 좌우가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협곡입니다.

락스타게임즈의 그래픽 질감의 클라스를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느낄 수 있습니다.

저 멀리 아치형 교각도 어렴풋이 보이고,

계곡물의 물결까지 잔잔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햇빛이 닿고, 닿지 않는 곳의 명암차를 보십시오.

저 교각은 철교로써, 로스산토스를 횡단하는 열차가 지나갑니다.

왼쪽 바위 언덕을 보시면 햇빛이 비치고 안비치는 곳의 차이를 확연히 볼 수 있으며,

지금 제가 나아가고 있는 비포장도로의 디테일도 아주 깔끔합니다.

절경을 찍어내기 위해서는 정상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바위 사이로 난 작은 샛길(길이 나있네요)로 등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곳에 길이 있다니요.

실제 이런 길이 있으면 저는 안갈래요.

경사는 대략 이렇고요.

산악용 오토바이는 거의 70도에 가까운 경사에서도 치고 올라갈 수 있는 강력한 마력을 가집니다.

중간지점까지 4명의 멤버(@feeltheair, @kibaek, @one-piece, @ahnjaeho)가 모두 올라왔습니다.

생각해보니 저 빼고 스티밋을 다 접으심

거의 정상부에 올라오면, 일단 격하게 밝아지고,

수풀이 많습니다.

날씨가 좋은 것이 좋은 샷이 나오겠습니다.

거의다 왔습니다.

이곳은 골짜기로 떨어지는 절벽이 있는 지형인데, 이 끝에서 오늘의 6경을 뽑을 것입니다.

다들 조심조심 들어오고 있습니다.

여기서 옆으로 미끄러지면 102% 사망.

로스산토스에서 제일 아름다운 협곡지형의 위에서 찍은 이 한장의 사진을 오늘의 6경으로 정하겠습니다.

드넓은 바다부터 작은 섬, 그리고 다리와 포장도로, 비포장도로, 산과 숲의 모습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곳이 있다면 놀러가보고 싶긴 합니다.

(물론 내가 운전은 하기 싫음 )

이 멋있는 절경과 함께

행복한 주말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로산8경(로스산토스 8경)

1경 : 로스산토스 야경
2경 : 고르도 산 속 호수
3경 : 등대와 등대로 가는 협곡
4경 : 바다 터널
5경 : 석양을 머금은 서부해안
6경 : 서부 협곡.

포스팅을 종료합니다
GTA5 (Grand Theft Auto 5 : PC(steam) ver)
in game id : SJ_ricardo
-PC info-
i5 7600 + gtx 1060 6gb + 16GB ram + NVMe ssd
-원활하게 돌리시려면
3세대 i5 이상 + GTX660 2GB 이상(VRAM GDDR5 2GB 이상) + 램 8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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