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 GTA5 story] 일상생활 201, 익스트림 스포츠, 오토바이 등반에 이은 하산

안녕하세요 DO's GTA5 story입니다.

일상생활 201. 익스트림 스포츠, 오토바이 등반에 이은 하산입니다.

어제는 오토바이 등반을 했습니다. 그럼 이제 하산을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등산이 쉬우세요 하산이 쉬우세요?
제가 생각하는 답은 오늘의 포스팅으로 선보이겠습니다.

이곳은 정상을 알리는 표지판이 있는 산의 정상.

여기서 다시 내려가 볼 것이에요.

옆면 바위의 질감이 좋네요.

유후!!

출발과 동시에 펼쳐지는 로스산토스의 산악지대!

왼쪽 상단에도 날아오는 오토바이가 보이네요.

그리고 그 오토바이 발 받침대 밑으로 멀리 도시의 빌딩숲이 보입니다.

뒤로 보면 이렇게 높은 고도차가 있습니다.

하늘이 맑고 청명하네요.

밑으로 보면 대단한 절벽 밑으로 뛰어내리고 있음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제 앞바퀴 좌측으로 모래먼지 자국같은 곳에 이미 kibaek님과 존버님이 추락해서 굴러가고 있는 것이에요.

이런 점프에서는 바퀴의 앞뒤 레벨을 잘 맞춰주어야 합니다.

네 저는 못맞추겠어요.

이렇게 넘어지게 되면 102% 확률로 오토바이로부터 분리가 됩니다.

그리고 죽어요.

다행히 다음 환생은 골짜기의 계곡 지형에서 태어나서 달려 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절벽지에서 태어나면 또 조금 내려가다가 굴러떨어져 실족사 합니다.

그런데 뒤에 2명이 타고 있는 오토바이가 내려오네요.

으억

오늘의 친구가 내일의 적이 되는 곳이 GTA입니다.

그래도 문제되지 않으니깐요.

정확하게 밟고 지나갔습니다.

그렇게 저는 응?

자살을 선택했다니?

난 밟혀 죽었습니다.

이렇게 하산할때는 음,, 몇번 죽으면 지상까지 와지긴 하는데,, 등반보다는 훨씬 빠릅니다.

물론 잘만 한다면 훨씬 더 빠르게 내려올 수 있어요.

거의 날아올 수 있습니다.

저는 그러지 못하고 죽으면서 내려왔습니다.

이렇게 보시면 뭐랄까 풍경이 좋지 않나요?

그래서..

다음 주제는 로스산토스의 절경을 찾아나서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의 포스팅을 종료합니다.

GTA5 (Grand Theft Auto 5 : PC(steam) ver)
in game id : SJ_ricardo
-PC info-
i5 7600 + gtx 1060 6gb + 16GB ram + NVMe ssd
-원활하게 돌리시려면
3세대 i5 이상 + GTX660 2GB 이상(VRAM GDDR5 2GB 이상) + 램 8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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