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 GTA5 story] 일상생활 194, 습격, 심판의 날 시나리오 (10/11)

안녕하세요 DO's GTA5 story입니다.

일상생활 194. 습격, 심판의 날 시나리오 (10/11), 온보드 컴퓨터입니다.

벌써 10/11이라니요!
오늘부터 많이 추워졌던데,, 저도 패딩을 꺼내 입으니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습니다.

제트기의 컴퓨터에 어떤 주파수가 있다고 합니다.

근데 미션명이 온보드 컴퓨터.

음.. 전투기에 달려있는 시스템을 뜯어와야겠군요.

@Kibaek 사장님이 아직 로딩중이어서 잠깐 @ahnjaeho님과 싸울 예정입니다.

음? 아 조직원일때는 팀킬이 안되지!!

으업.

맞는 건 됩니다.

근데 피가 안 닳아서 더 기분 나쁨.

제트기를 손상시키러 출발하겠습니다.

이런 공격헬기가 필요한 이유가 앞으로 펼쳐집니다.

전투기의 위치를 일단 파악하였습니다.

가운데 + 크로스헤어의 남서쪽 방향으로 빨간 제트기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바다에요.

공격헬기가 가지고 있는 머신건으로 제트기를 손쉽게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헬기는 필수입니다.

유후!

물위에 제트기가 착륙하기를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저건 착륙이 아니고 침몰인데.

..

결국 물 속으로 들어가야겠군요.

궃은 일은 도선생입니다.

주저하지 않고 그대로 헬기에서 바다로 다이빙합니다.

여긴 미역줄기같은 해조류가 너무 많아서 앞이 잘 안보입니다.

바닷속도 구현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바다마다 해저의 모습은 각기 다릅니다.

산호초도 있고, 해수욕장의 경우 일정 구간까지는 모래바닥일 정도로 사실화가 잘 되어 있지요.

꽤 나 깊었던 모양입니다.

천천히 올라가도록 하겠습니다.

통상 물속에서는 1분 내외로 사망에 이르지만 저는 수중호흡기라는 아이템을 한 2년전에 사둬서 아직까지 쓰고 있습니다.

수중호흡기는 개당 약 5분정도? 잠수가 가능합니다.

올라오니 어느새 헬기를 버리고 보트로 갈아타고 기다리고 있는 우리 팀입니다.

의리. 가 아니라 내가 없으면 미션이 안끝남.

거친 파도를 헤치고 어서 육지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시설. 멀리 있거든요.

부둣가로 오자마자 바로 내려서 전방의 헬기로 나아갑니다.

빨리 움직여야합니다.

왜냐하면 이 미션을 하는 중에도 이 방에는 유저들이 넘실댑니다.

죽임을 당할 수 도 있어요.

안전하게 이륙합니다.

스피드는 생명

시간을 돈으로 살수 있지요?

돈으로 헬리콥터를 사면 획기적인 시간 절약이 가능합니다.

(물론 이건 훔친거임)

이렇게 미션 완료.

벌써 종반에 다다랐습니다.

이게 지금껏 출시된 GTA온라인의 DLC라고 할까요. 팩 중에서 제일 스케일이 큽니다. 제목부터가 스케일이 크잖아요. 터미네이터를 표방한 것 같지만요.

마지막까지 잘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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