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 GTA5 story] 일상생활 #95 공중전(전투기의 무서움)

안녕하세요 DO's GTA5 story입니다.

일상생활 95. 공중전, 전투기의 무서움입니다.

어제는 제가 탱크에 쫓기는 모습을 보여드렸습니다

오늘은 전투기와.... ㅎ

오.. 신선함...ㅎㅎ..

하늘 색깔좀 보십시오. 아주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그리고 그 완벽한 배경에 수놓는 전투기의 머신건 난사.

우측 상단 저기는 로켓런처를 탑재한 헬기로부터 런처가 나오고 있군요. 이동네 오늘 왜이럼

얼른 비행기만 훔쳐서 나가야겠습니다.

전투기는 아니지만, 여기는 너무 위험해서 다른 활주로로 가서 전투기를 먹기로 하고, 여기는 일단 빠져나가기로 합니다.

앞에 하늘에도 폭발이 하나 일어나고 있군요.

어이구

어제도 보여드렸지만, GTA에 평화주의자는 드뭅니다.

그런 게임이 아니니까요.

비상탈출을 시도하려는 찰나 비행기에 굉음과 함께 폭발이 입니다.

2차 시도는 성공입니다.

그런데 제 비행기 바로 위쪽으로 활주로 첫머리에 전투기가 한대 이륙을 준비하고 있군요.

불길.

불길한 예감은 틀리지 않죠.

비행기를 타고 이동할때 뒤에서 삐비삐비비비 하는 기계음이 들린다면

중화기를 탑재한 비행기로부터 미사일(로켓런처)이 락온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 소리를 듣자마자 탈출하면 생명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휴. 명줄이 긴 우리의 도선생입니다.

저 놈은 미사일로 명중시켜놓고도 혹시나 안터질까봐 걱정하는건지 머신건을 또 쏴제낍니다.

하핳 안전하게 낙하중인데요.

좌측에 3줄기 빛은 무엇인가요

아 성스럽다..

천지신명님께서 나의 하강을 굽어 살펴주시니.

하늘에서 여러줄기 밝은 빛을 하사하시메

는 무슨ㅋ

악독한 녀석한테 걸려 내려가는 중에도 그걸 또 죽여버립니다.

너만 전투기 있냐?

나도 있다. 딱 기다려라

넌 이제 죽은 목숨이야.

이렇게 머신건을 쏘면서 궤적을 그려나가면

상대방 전투기에선 불빛이.

내 입가엔 미소가!

아주 공중분해를 시켜버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비상탈출을 시도하는 도선생입니다.

오늘 이구역.. 전투기가 한대가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살기 위해 뛰어내렸습니다.

어제 탱크와는 다르게 완벽하게 한번에 탈출하였습니다^0^

전투기는 탱크와는 달리 엄청난 기동성을 가지고 무시무시한 화력을 지녀 더 공포스럽지만, 사실 파일럿의 운항 실력에 따라 그 공포가 극명하게 나뉩니다.
파일럿이 허접하면 위협이 되지 않을 정도로 전투기 조종이 어렵기 때문에 한 두번 지켜봤는데 나를 죽이지 못한다? 하면 그냥 무시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 전투기의 무장 중 로켓런처는 락온기능이 있어 상대를 따라 가는 유도미사일을 쏘아대기 때문에 전투기가 따라오고 있을땐 이동수단에서 내려 건물사이로 들어가셔서 생명을 유지하셔야지 차를 타고 도주하시다가는 금새 굽네치킨이 되므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포스팅을 종료합니다.

in game id : SJ_ricardo
-PC info-
i5 7600 + gtx 1060 6gb + 16GB ram + NVMe ssd
-원활하게 돌리시려면
3세대 i5 이상 + GTX660 2GB 이상(VRAM GDDR5 2GB 이상) + 램 8GB